파우스트의 서문 중에서~~
- gilgane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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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의 "파우스트" 맨 앞에 나오는 천상의 서곡 가운데
하늘에 계신 하나님과 악마인 메피스토텔레스가 대화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악마 메피스토텔레스는 끊임없이 파우스트를 유혹하려고 합니다.
마치 구약성경에서 사탄이 하나님 앞에서 욥을 유혹하고 시험하려고 하는 것과도 비슷합니다.
이 악마 메피스토텔레스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허락만 해 주신다면 녀석을 슬쩍 저의 길로 끌어내리리이다."
이런 이야기를 들은 천상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허락하십니다.
"그가 지상에 살고 있는 동안에는 네가 무슨 유혹을 하든 결코 말리지 않겠다."
그러면서 아주 유명한 말이 뒤이어 등장합니다.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는 법이니까."
인간이 발전하고 성숙하려고 노력하는 한 인생에는 방황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살아 있는 한 유혹의 자리에 들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악마에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랬더니 메피스토텔레스가 이렇게 대답을 합니다.(압권이죠!!)
"고맙습니다.사실 전 죽은 놈들과 상대하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통통하고 싱싱한 뺨을 가진 놈을 가장 좋아하지요
송장이 찾아올라치면 전 대문을 걸어 버리지요."
하늘에 계신 하나님과 악마인 메피스토텔레스가 대화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악마 메피스토텔레스는 끊임없이 파우스트를 유혹하려고 합니다.
마치 구약성경에서 사탄이 하나님 앞에서 욥을 유혹하고 시험하려고 하는 것과도 비슷합니다.
이 악마 메피스토텔레스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허락만 해 주신다면 녀석을 슬쩍 저의 길로 끌어내리리이다."
이런 이야기를 들은 천상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허락하십니다.
"그가 지상에 살고 있는 동안에는 네가 무슨 유혹을 하든 결코 말리지 않겠다."
그러면서 아주 유명한 말이 뒤이어 등장합니다.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는 법이니까."
인간이 발전하고 성숙하려고 노력하는 한 인생에는 방황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살아 있는 한 유혹의 자리에 들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악마에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랬더니 메피스토텔레스가 이렇게 대답을 합니다.(압권이죠!!)
"고맙습니다.사실 전 죽은 놈들과 상대하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통통하고 싱싱한 뺨을 가진 놈을 가장 좋아하지요
송장이 찾아올라치면 전 대문을 걸어 버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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