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분만/미숙아 출산 무료치료...
- gilgane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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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출산장려를 위해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낳거나 미숙아를 출산할경우 무료 치료를 받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30일 2005년부터 자연분만시 발생하는 입원비, 분만비와 조기출산 및 저체중으로 태어난 미숙아 치료에 필요한 진료비 전액을 건강보험에서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모는 자연분만에 드는 평균 8만여원의 본인부담을 전액 면제받게 됐으며 미숙아 치료에 드는 수십만원에서 수백여만원의 비용도 덜게돼 출산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는 자연분만과 미숙아 치료 모두 비용의 80%만 건강보험에서 부담했다. 지난해 영아 49만여명 중 27만여명이 자연분만으로 태어났으며 임신37주 이전에 태어나는 미숙아도 한해 2만여명이 생기고 있다.
복지부는 반면 유전적 질환 등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피임목적의 정관ㆍ난관중절수술에 대해서는 연내에 비보험 처리키로 결정, 비용 전액을환자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난해 출산율이 가임여성 1인당 1.19명으로 떨어지는등 저출산문제가 심각해 출산에 대한 건강보험 지원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고 말했다
사내 노조홈피에서 펌...
보건복지부는 30일 2005년부터 자연분만시 발생하는 입원비, 분만비와 조기출산 및 저체중으로 태어난 미숙아 치료에 필요한 진료비 전액을 건강보험에서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모는 자연분만에 드는 평균 8만여원의 본인부담을 전액 면제받게 됐으며 미숙아 치료에 드는 수십만원에서 수백여만원의 비용도 덜게돼 출산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는 자연분만과 미숙아 치료 모두 비용의 80%만 건강보험에서 부담했다. 지난해 영아 49만여명 중 27만여명이 자연분만으로 태어났으며 임신37주 이전에 태어나는 미숙아도 한해 2만여명이 생기고 있다.
복지부는 반면 유전적 질환 등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피임목적의 정관ㆍ난관중절수술에 대해서는 연내에 비보험 처리키로 결정, 비용 전액을환자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난해 출산율이 가임여성 1인당 1.19명으로 떨어지는등 저출산문제가 심각해 출산에 대한 건강보험 지원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고 말했다
사내 노조홈피에서 펌...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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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 좋네요~~~ 그러나 일단 아직 결혼을 안했으므로.... 패스~~~~~~~~
울와이프 해당사항 있네~~~
울와이프에게도 해당사항이있는거같은데여 출산예정일이12월27일인데... 행정상보면 내년이라함은 1월1일부터자연분만으로 태어난 아기에 해당되겠죠??
건강하게만 나와다오^^
몇줄 읽고는 '한달만 거사를 미룰걸' 하는 생각이 퍼뜩 들었으나....푸하하~~8만원!
고작 8만원 때문에 출산율이 올라간다? 탁상 행정의 전형이란 생각이 드네요. 출산율이 떨어지는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파악들을 못하고 있네요.
고작 8만원 때문에 출산율이 올라간다? 탁상 행정의 전형이란 생각이 드네요. 출산율이 떨어지는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파악들을 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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