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타던차가 스포티지 빨간색였는데 아주 좋아요.
5년 이상을 타면서도 질리거나 실증난 적은 없습니다.
가끔 세차해 주는 것 만으로도 화려해 보이고......

여자분은 빨간색도 괜찮지 않을까요? 일단 여성 티지 오너분은 몇 안될걸로 보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튀긴 하겠네요;

은색이 과거 흰색같이 가장 무난한듯 싶으면서
오히려 오래되면 아주 밉상이 됩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느낌일수 있으나
현재 카렌스(은색)을 4년째 타고 있는데.. 2년 넘어가면서 왜이리 색상이 싫은지요..

쏘렌토 경우 2년쯤 접어드는 주위분들의 차를 보면 가장 싫증 나는 색중 하나가
은색입니다. 스포티지 경우 전반적인 색상이 기존의 차량보다 우수하고
도장기술도 진보한 형태라 생각되지만.

저는 이미 은색은 배제하고 나머지 색상에서 구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무난한 만큼. 상큼한 느낌은 애초부터 얻기 힘들고 어떤 색상이든
스스로에게 싫증이 오기 마련인데.. 은색은 다른 분들이 보기에도 무난한 정도이지
경쾌한 느낌을 살리긴 어렵다고 생각되며 하와이안블루 경우 경쾌한 남성취향
빨간색상은 여성분들에게 최적화된 발랄하고 생동감 있는 색상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Loretta 님 정식 출시되면 한번 승차후 직접 고민한뒤 선택하시는게 색상선택의 답이 될듯 싶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저도 파란색이 끌리는데 질리지 않을까 걱정되더라구요 크크 다들 같은 걱정 하시는거 보니 잼있네요
오래타실거고 새차라면 자차넣으시는 분도 조금은 계실텐데 그럼 다시 도색을 으ㅋㅋㅋ ㅡㅡ;;

저는 다른 생강인데요 ...짧게 타실려면 원색이 좋고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금 보기엔 빨강이나 블루가 좋긴하지만 나중에 오래탈거를 생각하면 나중에 촌스러워질 거라 생각이 됩니다..제가 전에 타던 차들은 다 검둥이었는데 검둥이는 무지 이뻐요 광잘내주고 하면 ...하지만 사후 관리가 무지 힘듬 전 그 차 한번도 기계 세차 돌린적이 없어요 그래서 좀 광 내주면 뽀다구 나고 합니다..하지만 무지 힘듬 그래서 전 이번에는 흰둥이나 은색 좀 밝은 걸 사려 합니다.. 그게 관리 하기 덜 힘들거든요..가장 무난하고요..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저두 파란색...^^

음 진회색이 있으면 좋겠는데...색상 발표하는 것을 기다려봐야되겠죠......

전.. 남자지만.. 빨간색.. 적극 추진중입니다. -_-;
설마 평생놀림감이 되는 건 아니겠죠? 허헛

ㅋ

예전 글 다시 한번 눈팅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