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를 하긴 해야하는데 고민이 많이 되네요.
- 사토미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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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체 한번운행시 주행거리가 짧아 그런가부다 했는데 아무리봐도 히타코어가 막혀가는것 같습니다.
냉각수 교체한지 1년정도 되었는데...ㅠㅠ
수리를 하긴해야하는데 2006년식이라 이걸 냉각수플러싱해서 교체하고 히터코어 교체하고 탈지, 아니면 그 냉각수필터인가 그거를 달을지 고민이네요.
언제 환경등급으로 규제될지 몰라 고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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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건조하다고 히터도 못켜게 하네요.
미지근한 바람 나온지 오래 되었고 수리이야기 했지만 걍 타라네요 ㅠㅠ
저는 따뜻한 남쪽지방이라 겨울에 무릎 담요 사용하고 히타는 안틀어요 .. 사실 틀면 매연냄새가 들어와서 잘 못틀겠더라구요 ㅜ
다른 스퐁이는 히터틀어도 매연 안들어오는가봐요 ㅜㅡ
4등급이면 환경규제 걱정안해도됩니다 언젠간 바뀌겠지만 지금 걱정할수준은 아니구요 냉각수는 히터때문이 아니더라도 엔진열을 식혀주는 가장중요한 것중 하나입니다 항상 최상을 오염없게 잘유지해야하는부분이구요 히터는 뭐 겨울다지나갓다고 해도 순환이 잘되야 좋으니 20만원대면 히터코어 갈고 냉각라인 클리닝 까지 싹 하고 타겠네요~
여유가 되신다면 새차로 가면 좋겠지만 아시다시피 요즘 반도체 대란 때문에 새차 계약을 해도 인도 받으려면 재고 쌓인 구형 아니고서는 최소 3~4개월, 인기 모델은 1년 넘게도 기다려야 하고 덩달아 중고 가격도 올랐으니 고쳐서 타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히터코어 약식교체 15장 + 플러싱 8장 정도 해서 타시느냐 새 차로 가시느냐의 문제네요. 5등급만 아니라면 저는 고쳐서 탈것 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