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월만에 16개월된 아들과 1:1모드...
- [경]기초수급자
-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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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4달만에 마누라님께서 친구님들과 포장마차에서 한잔 기울이고 오시겠다고..
친히 지 아들을 내품에 맡기고 가셨네요..
난 내 아들을 너무도 무지무지 정말로 진심 사랑하는데..이 놈은 그렇지 않나봅니다
날 정말로 못살게합니다..
금방 또 일어나서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면서 울다가 다시 잡니다..
무섭습니다..또 깰까봐..
잠시후면 골든타임봐야되는데..깨어나서 울면..
16개월된 아들과 전쟁모드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오늘 전라방 전주에 사는 오뚱이랑 전주와 진주의 가운데 지점인 장수에서 저녁을 먹었네요
사람의 인연이란것은 참으로 묘한것 같습니다.
며칠동안 카톡 막 주고받고 결국 오늘 만났네요 ㅋㅋ10-년전에 하던 채팅?ㅋㅋㅋㅋㅋㅋ지오피아?ㅋㅋㅋ막 이런거
인연은 소중한것이니 좋은인연 오래오래 가져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뚱이..완전 미남이네요..
다들 즐거운 월요일 마무리하세요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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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조만간...그렇게 되겠죠?ㅠㅠ
이야.. 행님 장수꺼정 -_-;;
형님 저는 이시간에 딸이랑파이터중ㅜㅜ
ㅋㅋㅋ 이래서 마누라랑 차랑 애는 길을 잘들여야 됩니다ㅋㅋ 우리아들 저녁 8~9시되면 입질오는데 잠들면 담날 아침 5시나6시 기상입니다ㅋㅋ 근데 마눌이 놀러를 안가네요 악마잡아야되는데ㅠㅠ
귀여우시겠어요...ㅎㅎ
총각이니까 이런막말? 이나 하나봐요..? ㅎㅎ
총각이니까 이런막말? 이나 하나봐요..? ㅎㅎ
[경]기초수급자
형님... 제가 총각이지만..
길바닥이 더러운지 깨끗한지도 모르고
뒹구는 애기보고도 웃으면서 좋단다 좋단다 이해하는 것은..
조카 넷을 제 손으로 키워서... 아.... 정말 총각때
우유태워서 먹이고.. 똥기저귀갈고.. 울면 잠들때까지 비행기태우고..
잠들고나면 집에 초인종 스위치 꺼버리고 전화코드 빼버리고 휴대폰 무조건 진동에..
전화도 방에가서 조용히 받고.. ㅎㅎ
그때..그 힘든것을 참을 수 있었던건... 조카 우유태워줄때 줬던 분유가 너무 맛잇어서....;;
길바닥이 더러운지 깨끗한지도 모르고
뒹구는 애기보고도 웃으면서 좋단다 좋단다 이해하는 것은..
조카 넷을 제 손으로 키워서... 아.... 정말 총각때
우유태워서 먹이고.. 똥기저귀갈고.. 울면 잠들때까지 비행기태우고..
잠들고나면 집에 초인종 스위치 꺼버리고 전화코드 빼버리고 휴대폰 무조건 진동에..
전화도 방에가서 조용히 받고.. ㅎㅎ
그때..그 힘든것을 참을 수 있었던건... 조카 우유태워줄때 줬던 분유가 너무 맛잇어서....;;
ㅋㅋㅋ분유 나도무밧어..대체 이놈이 뭔맛으로먹나싶어서
분유는 그냥 먹으면 맛나지!!ㅋㅋㅋㅋㅋ
전쟁 치룰날이 저도 오겠죠~ 무섭다 애들! ㅋ
16개월이면 좋을때죠... 쫌만 더 커봐요.. 뚜껑 여러번 열려요~~
참고로 제아들은 30개월정도 됐네요....
언능 이 시련이 끝나고 아들하고 공놀이하고 싶네요~~~
참고로 제아들은 30개월정도 됐네요....
언능 이 시련이 끝나고 아들하고 공놀이하고 싶네요~~~
아저도...ㅠㅠ
첫째 아들놈이 32개월쯤 되는데.....
둘째가 요새 힘들게 하네요...
우리아들딸....년년생입니다...
첫째 아들놈이 32개월쯤 되는데.....
둘째가 요새 힘들게 하네요...
우리아들딸....년년생입니다...
처가댁이 장수인데 거기도 맛집이 있나요?? 시골인줄로만 알고 있다는~^^;
치킨은 참 맛있던데요~ㅋ
치킨은 참 맛있던데요~ㅋ
이런거 보면 장가가기 겁난다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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