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무 문콕 ㅡ_ㅡ
- [서경]야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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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아침에 세차장 가서 깔끔하게 세차를 했드랬죠 +ㅆ+
본넷 스월도 UC질해서 잡고 간간히 기스난애들도 잡고 왁스도 올려드리고 천정에도 왁스올려드리고
번쩍번쩍 하게 광을 낸뒤 마눌님과 함께 김포CGV에 가서 어벤져스를 보았드랬죠 (완전 대박 잼있......)
집에와서 블박 메모리를 빼다가 확인..상시로 잘되고 있근..화질도 뭐 번호판 잘비네..읭??이벤트 한개?? 플레이...
아반떼HD한대가 옆에 대더니 애기 유모차를 뒷좌석에서 꺼내려 그랬는지 쿵.....센서저장 ㅡ_ㅡ....
차주는 관심도 없으시고 애태우고 슝~가버리는데 나의 울화통은 치밀고..
후딱 주차장 내려가서 휴대폰 후레쉬를 비춰서 보았드랬죠...
뒷문짝 가니쉬 상단 끝 부분에 문콕 흔적 발견 @!#@!#!@#!@#@$!%$#@$#% 욕이 막나오능....
머릿속에 3D입체 영상이 막 떠오르며 아반떼 뒷문이 여기에 데일수있는지 입체영상으로 상상화를 하고 ㅡ_ㅡ
트렁크에 UC+저먼패드를 꺼내 문데문데 하니 지워짐...다행..가니쉬라 푹들가거나 그러진않코 살짝 찍힌것같.....은...
문짝에 푹드가거나 페인트가 까져서 끄믄게 보였으면 바로 주차장에 전화해서 문짝 도색비를 받든가 할라켔더니
지워지길래 훈훈하게 마음속에서 마무리 했다는.....
문콕...한번만 걸리라 ㅡ_ㅡ 문짝 도색할려니깐
ps. 도어사이드가니쉬 붙이신분~ 톰님 밖에 못봤는데 더없으신가요 =ㅁ=?? 흰색차에 붙인거한번 보고싶은데
뽀다구가 죽지 않을까 지르기전에 고민인 =ㅁ=
댓글 18
손세차하면서 보면 늘어가는 문콕이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 -ㅅ-
전 행여나 옆 차 닿을까.. 정말 조심조심 문 여닫는데 .. ㅜ.ㅜ
좀 상태가 심하면.. 아예 가니쉬를 싹 갈아버릴려고요.. ㅡㅡ;
하나당 약 5만냥.. 왼쪽 4개 오른쪽 4개.. 헐.. 금액만 ㅎㄷㄷㄷ
문짝 철판이 ㅡ_ㅡ...페인트 파이는거에 이어 철판이 푹 드가니 1#@!@#%!@$#@%
가니쉬 누가 문콕 해주시면 감사히 5마논 받아다가 교체 해야지 -ㅅ-
뭐 그걸 잡을수도 없고 가니쉬부분이기도 하고 ㅎㅎ
짜증은 나지만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포기 하고 살려고 하니 10미터 밖에서도 그부분이 눈에 아른거린다는 -ㅅ-
검은차라 푹 들어간거 표시 많이납니다. 아직 이런부분의 의식수준은 낮은가 봅니다.
있던데요... 밑져야 본전이니 한번들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