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선배님들 화이트데이 어떻게 때우실건가요?
- [서경]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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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이번엔 감동 한방 먹여줄라고 했는데.. 귀차니즘으로 지내다보니..
내일이네요;;;;;;;;;;;;
몇일전에 여자들 네이버 카페 머시기.. 있자나요 새댁방 뭐시기.. 이런데서 저 남편은 이렇게 해줬다더라..
저한테 무언의 압박을 가끔 하곤 하죠..
그래서 속으로 그래 이번 화이트데이 내가 끝장을 내주마... 라고 했는데 -ㅅ- 내일.. OTL
선배님들..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간단하거나.. 돈 많이 안드는 놈으로다가... 하나만 알려주세요 ㅎ
한방 먹여야 되는데.. 초조하네요 내일이라 ^^;;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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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는 비교적 젊은 나이 32/30 이지만 그딴거 서로 안챙겨주기로 했슴다 ^^ ㅎ
전 현금이나 와이프가 원하는것으로 선물 해주고 때웁니다...
현금 혹은 롯데 상품권이 젤 좋더라구여...ㅋㅋㅋ
현금 혹은 롯데 상품권이 젤 좋더라구여...ㅋㅋㅋ
결혼 10년차입니다.
마눌님은 그런거 안챙깁니다.
전 늘 조그마하게 사탕 사주죠,,
이번엔 뜻박에 충방에서 이쁘고 고급스러운 머리쁜을 저렴하게 구입하여
사탕과 같이 포장해 두었습니다.
내일 아침 출근전 자고 있는 마눌과 딸 사이에 두고 나올 예정입니다.
큰것 보단 그냥 조그마한 사탕 몇봉사고 박스에 부운다음 마음의 편지를 써 놓으면
그냥 마음이 편함니다..ㅋㅋ
마눌님은 그런거 안챙깁니다.
전 늘 조그마하게 사탕 사주죠,,
이번엔 뜻박에 충방에서 이쁘고 고급스러운 머리쁜을 저렴하게 구입하여
사탕과 같이 포장해 두었습니다.
내일 아침 출근전 자고 있는 마눌과 딸 사이에 두고 나올 예정입니다.
큰것 보단 그냥 조그마한 사탕 몇봉사고 박스에 부운다음 마음의 편지를 써 놓으면
그냥 마음이 편함니다..ㅋㅋ
전, 화이트데이,크리스마스,생일,기념일 이정도 챙기거든요.
대부분 선물 사주는데 데이트하면서 뭐 가지고 싶다는거나 뭐 사야겠다고 하는거
귀담아 두고 선물해줍니다. 자필편지도 꼭 써놓죠.
대부분 선물 사주는데 데이트하면서 뭐 가지고 싶다는거나 뭐 사야겠다고 하는거
귀담아 두고 선물해줍니다. 자필편지도 꼭 써놓죠.
결혼 16년차입니다.
그런거 없구요...그냥 저녁 한그릇으로 때웁니다.
그런거 없구요...그냥 저녁 한그릇으로 때웁니다.
여자들은 사탕보다 초코렛을 더 좋아하더군요.전 그래서 초코렛~
내일은 그냥 수요일일뿐.....
ㅎㅎ 각박한세상에
가정챙기고 애들챙기고
사고??않치고 지내는거만도 좋다구봐요
저흰 신발이나 옷 소소한거간만에쇼핑가서 커프룩으로,....
ㅎㅎ주말도없이일하다보면 그런거도 추억이됩니다
가정챙기고 애들챙기고
사고??않치고 지내는거만도 좋다구봐요
저흰 신발이나 옷 소소한거간만에쇼핑가서 커프룩으로,....
ㅎㅎ주말도없이일하다보면 그런거도 추억이됩니다
이거저거 다챙겨주면 진정한소중함을모릅니다...
10가지잘하다 하나배먹으면 개욕꺼리 서운함꺼리죠..
평번하게지내다가 한가지잘챙겨주면 아침밥상이다랄지죠
10가지잘하다 하나배먹으면 개욕꺼리 서운함꺼리죠..
평번하게지내다가 한가지잘챙겨주면 아침밥상이다랄지죠
내일은 회식날
마눌님 저한테 초코파이 하나도 안줬으니 저도 하나도 안줄라다가
칸초나 하나 사줘야겠습니당 ㅎㅎ
칸초나 하나 사줘야겠습니당 ㅎㅎ
저는 내일 모임있는날인데 이룬;
조금한 사탕과 사랑이 듬뿍담긴 편지가 쵝오일듯 하네요...
마음표현이 더 큰듯요...
서운할지 모르니, 조금한 사탕이라두 필히 지참하시구요...ㅋㅋ
마음표현이 더 큰듯요...
서운할지 모르니, 조금한 사탕이라두 필히 지참하시구요...ㅋㅋ
전 해외 도피중.... ! ㅋㅋㅋ
돈안드는 마음이 담긴 편지도..
자주 하니 ㅎㅎ 안먹히더군요 ㅜㅜ
자주 하니 ㅎㅎ 안먹히더군요 ㅜㅜ
요즘 여자들은 마음은 마음이고 물질적인 뭔가를 원하더군요.
아..내일 14일이구나........
이런.....
이런.....
와이프 사탕을 안좋아해서 조그만한 초코렛,,ㅋㅋ
사탕키스를 해줍니다 ......................ㅎㅎㅎㅎ
정말 끝장을 내주실 생각이시면 아무래도 가방이 최고 아닐까요 ?ㅋㅋ
아 내일이구나 ,,,,,,ㅠ
아 내일이구나 ,,,,,,ㅠ
14일은 화이트데이 ㅠ
24일은 500일입니다 ㅠ
뭐이리 겹치냐 ㅠㅠ살려주세요 ㅋㅋㅋ
24일은 500일입니다 ㅠ
뭐이리 겹치냐 ㅠㅠ살려주세요 ㅋㅋㅋ
어제 출동갔다와서 자정이 넘도록 손편지 썼습니다. 얼마전 본서에서 공모한 슬로건 대회에서 획득한 상품권 3만원과, 조그만 초콜릿 박스, 봄내음이 가득한 후리지아 한다발 들고 집에 갈 겁니다. 와이프가 좋아하겠죠~ ^^
저는 어제 동네 마트가서 사탕 종류별로사고..옆에 있는 다이소에서 하트 박스 몇개 사고..
리본및 꾸미기 재료좀 사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제일 큰놈은 집사람꺼...작은 상자는 여사원들꺼...
돈 많이 안들고 해결했습니다..앞으로 매년 그렇게 할려구요..ㅋ
시간도 많이 안들고...빵집 가니까 비싼 바구니및 사탕값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암튼 나름 보람을 느꼈습니다..
리본및 꾸미기 재료좀 사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제일 큰놈은 집사람꺼...작은 상자는 여사원들꺼...
돈 많이 안들고 해결했습니다..앞으로 매년 그렇게 할려구요..ㅋ
시간도 많이 안들고...빵집 가니까 비싼 바구니및 사탕값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암튼 나름 보람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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