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농땡이치고 세차하고 왔어요 ~
내일 눈 소식이 또 있지만... 너무 드러워서 함 씻어주고 왔어요 ~
회사 기술팀에 말해서.. 따신 물 나오게 보일러좀 틀어달라카고..
따뜻한 물에 세차하고 왔네요 오예 ~~ 하부도 감으로 막 뿌리고  ~
액체왁스 바른지 얼마안되서 물 왁스 뿌릴라고 트렁크에서 뺏는데...
헉.. 왁스가 얼어서 터졌네요 ;;; 왁스 넣은칸 왁스로 흠뻑 젖어있더군요..
그래서 왁스 쓰레기통에 버리고 왁스칠은 못했어요 ㅠ,ㅠ
손은 찹고 물은 따시니.. 손이 간지럽네요 ~~ 그리고.... 먹구름이 몰려오는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