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남안군입니다^^
12월30일에는 서울에서 온 친구놈과 횟집, 술집, 노래방에서 소맥.. 기절.
12월31일에는 춘천에서 온 친구놈과 일식, 노래방에서 소맥, 우리집에서 다같이 매운갈비찜과 복분자주로 기절..
1월1일에는 아픈데 참고 다른 친구놈과 또 한잔.. 결국 병원다녀왔습니다. ㅋㅋ ㅠ.ㅠ.......
집에서 등떠밀어도 안가는 병원 제발로 다녀왔네요. 몇일간 배가 너무 아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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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일 신년에 강릉바닷가에는 집채만한 파도가 치더군요. 사진상으로 보면 느낌이 잘 안오시겠지만
저~기멀리 사람들 걸어다니는 방파제를 계속해서 덮칠만큼의 위력을 가진 파도가 쳤습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은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었네요. 안목항에서 커피한잔하고 왔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지는 않았으나 추워진관계로 녹지않아 차는 엉망이고 세차를 해봐야 한번타면 엉망인데
그냥 더러운채로 놔뒀습니다 우리 스알이는~~
[강원]미남안군
(level 7)
10%
회가 참 쫄깃쫄깃 해 보입니다 ^^ 파도가 엄청나네요 ㅋㅋ
술병나면 답없어요 ~~ 몸조리 잘하세요 ^^
제 친구들은 다들 부어라 마셔라 스타일이라서.. 제가 가장 강력하지만ㅋㅋ
바다는 무섭긴 하네요...
술 잘~드십니다 미남안군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