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저녁부터 해서 어제까지 친구놈이 와서 챙겨준다고.. 오지도 못했네요.
주번인데 죄송합니다....컥.
나이가 먹어가서 그런가 북적이는데말고 조용한곳을 찾고 있는 저였습니다 ㅎㅎ
첫날 밤은 낙산가서 회 왕창먹고 낙산 바닷가서 놀고
다음날은 동호리 해수욕장가서 신나게 놀고.. 가족단위가 꽤나 많터군요...
그 다음날은 갈천쪽으로.. 아주 외진 우리들만의 계곡에서.. 놀다왔네요..
새로장만한 작살로 많이는 아니지만 좀 잡았습니다 ㅎㅎ
올해 동해바닷물은 작년과는 완전 틀리게 따뜻하더군요... 놀러들 가세요 ㅎㅎ
그라고 냇가 협찬(?)해주신 보드사랑님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그동안 주번활동 안하셔서 어딜가셨나 했네요...ㅎㅎ
으~~~~~~~ 동해회는 정말 맛잇는데 ㅠ
로기님.. 회를 찍을라묜.. 여기서 가까운데를 말씀드리면..
주문진으로부터 시작해서 ~ 솔비치 찍고 ~ 낙산가고 ~ 남들 다 간다는 대포도 찍어주공 ~ 속초 동변항으로 ㅎ
그리곤 유턴 집으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