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에 친구놈 때거지로 온대서 작년 갔던 팬션같은 민박집 예약( 먹고 소리치기는 민박집이 쵝오)
어찌 시간이 안맞아 2쌍만 온다길래 너무 커서 취소...
2쌍이니 아무생각없이 숙박비 아낄꼄 울집에 와서 놀아랏.. 근데 그러고 가만 생각하니 마누라 임신중 ㅡㅡ;;
방을 잡을려니 방이 없네요. 댑따 큰데밖에 ㅋㅋㅋ 2쌍중 한쌍은 싸워서 친구놈만 온다고 헛소리를 하질 않나.ㅋ
이럴땐 어찌해야되죠?? 텐트 치라할까요?ㅋㅋㅋㅋㅋ 여관이라도 ㅎㅎ
솔비치 취소라도 되면 좋은데 아...취소가 안나오군요...
보드사랑님?? 집에 민박안함?? 근처에 냇가 있음?ㅋㅋㅋㅋㅋㅋ
무지 큰 민박을 잡아야되낭.ㅜ.ㅜ 쌍으로 와서 노실분 계신가요?ㅋㅋㅋㅋㅋㅋ
현지 39도 고열에 시달리고.. 응급실에 가고..
하지만 좋았다죠.. ^^
가끔씩은 야영의 묘미도 상당하지 않을까요? 텐트로 하심이 ㅋㅋ
로기님/ 파썬에 모기장...ㅋㅋㅋㅋㅋㅋㅋ
현지아빠/ 새 건물 냄새가 고스란히 있을때 오셨군요. 지금 틀려진건 바로 앞 군사보호구역 바닷다를
해수욕장으로 만들었습니다. 현지에겐 힘든 여행이었군요 ㅠ,ㅠ
홍천 근처라도 ㅋㅋㅋ
이번주에 저희 누님들과 매형들이 오신답니다ㅋ(다 모이면 15명정도)
저도 휴가철에는 제 방을 뺏겨서 지하실 내려가서 잔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