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쩡양[전주] 입니다.
연휴 잘보내셨는지요??
궁금한게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당...
브레이크가 참.. 안듣는다는 느낌이 자꾸 드는데...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아님 정말 브레이크의 문제인지...
참고로 얼마전에 스포츠 페달을 하긴 했는뎅....(이게 문제인건 아니겠죠?ㅎㅎ)
급정거는 아직 한번도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평상시 도로주행할때 브레이크를 밟으면 질질질 하는 느낌 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 그닥 유쾌하지 않은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주인이 너무 예민한건지....
너무 바쁜 월요일인데 동생의 건강이 더욱더 중요한지라....
궁금해요.. 저만 느끼는 느낌인건지....
무튼... 오늘도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이 다가옵니당...
이번주는 눈도 마니 오고.. 엄청 추워진다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눈오면 SUV는 상관없다고들 하지만 저는 눈이오면 늘 뚜벅이신세 ....
누가 차주이고 누가 차인지... 참 난해해요...ㅎㅎ
암튼 주말 쉬고 일하셔서 힘드셨겠지만 오늘 하루 고생하셨습니당~~
브레이크가 잘 안듣는다는 느낌이라는 것이
브레이크를 밟었는데도 차가 기대한만큼 멈추지 않고 밀려나가는 듯한 느낌인지
좀 더 정확히 표현해주면 좋을터인디.
좀 더 뜻하는 제동력을 위해서 브레이크를 교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긴합니다.
그래서..2p많이 합니다.
저는..쏘는 스탈이라서 한번 급브레이크 밟았는데..생각보다..많이 밀린다능 ㅠㅠ
브레이크 를 작년 12월 말에 교체 했답니다
순정 스R이 브레이크는 피스톤이 한개여서 많이 밀리더군요
제가 바꾼 브레이크는 피스톤이 두개 짜리로 바꾸었답니다 물론 바뀌 안쪽 보시면 동그렇게 생긴
쇳판이 있을꺼에요 그게 디스크 로터 라 하는데 그 크기또한 더 큰걸로 바꿔 줬습니다
저속에선 1피스톤 브레이크나 2피스톤 브레이크나 크게 별차이를 못느끼지만
고속에선 팍팍 서주는게 좋더군요....
물론 가격면에서야 여러종류가 있지만 브레이크는 생명이기에 돈을 아끼지 않고 바꿔 줬답니다
브레이크오일만 존거루 갈아줘도 게아나진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비싸네요 ㅎㅎ
금전적인 여유되시면 업글하시는게 젤 좋겠죠.
그치만 밀린다는거 감안하고 주행하시면 좀 덜하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