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뜬금맞게 등장이네요~~~
어제 열심히 가게 일하구 있는데 혼 오라버님께서 친히 군산에 내려오셔서...커피벙개를 치셨는데....
음...평일이라 군산횐님들이 많이들 바쁘셔서...다른분들은 얼굴 못 뵙구...혼오라버님, 세비님. 저. 그리고 울 아들딸...^^ 만 모여서 커피 마셨네요...
엔젤..** 커피숍...아....아가들이 먹는다고 와플이며 치즈케잌이며 사줬건만 요것들 와플위에 아이스크림만 먹구...세비님은 커피 싫다고 해서 탄산 머시기 사줬더니...이상하다고 안먹구...ㅡㅡ;;; 역시 촌시러서 안되겠어요...
암튼 혼오라버님과 세비님만...따루 술한잔 걸치시고...저야 집으로 돌아왔죠...
요즘 근황은 내년에 학교갈 큰애땜에 가게근처로 집을 옮기고.... 돼지가격 떨어졌을때 바짝 해보자해서 가게일이 엄청 많아졌네요...
어제도 혼 오라버님이 먼저 식사라도 같이 하자고 하셨는데...저희가 시간이 안나서...8시에오셔서 9시가게 마칠때까지 가게에서 같이 있다가 나갔어요...^^;;;
갈수록 아이들에게 들여야할 시간과 돈이 많아져서 심적으로 물적으로 여유가 없다보니 알넷도 잘 못하구 그러네요...
그래도 머...개인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 아니니 이렇게 가끔 들릴께요...^^
그리고 은파에 오시는분들은 그냥 함 들러서 커피나 한잔 드시고 가세요 비싼커피랑은 차이가 나겠지만 자판기커피중엔 맛있다고 소문난 커피랍니다...ㅎㅎ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으니...다들 감기조심하시구요~~
바쁘겠지만.....ㅎㅎㅎㅎㅎ
가끔 가는데 그 스파게티 전문점에서 스파게티 먹다가 세비님 차 봤네요~ㅎ
샌드색상 맞으시죠?ㅎㅎㅎ
은파커피 먹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