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트 스피커 돌출아대와 69박스에 이어서 트렁크 수납공간 작업해봤습니다.
69스피커가 뒤에 위치하면서 수납공간에 물건을 빼내기가 번거러워 미치는줄알았습니다.
판자를 자르는게 일이지 막상 자르고나면 작업은 수월하네요.
단, 스웨이드의 접착력이 엄청나서 이리붙고 저리붙고 애좀먹었습니다..
철물점표 초경량 경첩으로 열고닫는 부분은 해결보았고, 포인트로 흰색 스프레이와 검정색 스웨이드로 마감처리했네요.
판자만 반듯하게 자른다면 그다음은 수월하므로 작업 난위도는 D정도로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즐거운 다이생활하세요^^
PS : 영문아 니꺼 스피커 작업하려고 모셔둔 스웨이드 다써브렀다.
카톡으로 시원하게 욕한번 날려주라^^
그래야 니가 내친구 영문이지 ㅋㅋㅋ
더 추버지기전에 돼아지 묵으야죠~!!ㅋㅋㅋ
예쁜 신부님과 두손꼭잡고 와요 ㅎㅎ
그나저나 일이 갑자기 많아저서 삼겹살번개를 못치고있네요 ㅋ
지금은 시골에 왔다갔다 하며 차에 짐을 싫고 댕겨야 돼서 부럽습니다.. ㅜ_ㅜ
앞으로는 비닐한장 깔테지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