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해서..택배 와 있길래..얼릉 뜯어서..지하주차장으로 가서 리어스포일러 작업했네요
저번에..번개때..리어스포일러 작업은 어렵지 않으나..혼자 하면..비툴어지고,,퀄리티가 떨어진다는 말에
할까 말까 하다가..걍..혼자서 해봤네요^^*
작업은 그다지 어렵지 않으나,,센터 맞추기가..혼자서 하려니..힘들더라구요..
전..3m양면 테이프를 반절만 벗기지 않고 홀라당 다 벗기고 센터 맞추려니 더더욱 힘들더군요 ㅠㅠ
그래도...조금씩 조금씩 이동해서..양쪽 균형을 잘 맞춘후에..양쪽 걸쇠 맞추고,,아래도 끌어 당기듯이
꾹 꾹 눌러줬네요..
퇴근할때까지 비가 조금와서.. 작업영역..융으로..졸라 닦은후에..작업했는데..휴..습기때문인지
잘 안붙더라구요.그래서..가지고 있던..여분의 3m양면 테이프로..더 보강을 해주어서 붙이니
잘 안떨어지고,, 잘되었네요^^
근데.너무 잘 붙여서 그런가..표도 안나요 ㅠㅠ 붙이기 전이나..붙인후나..비툴게 붙였으면..표라도 날낀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