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출근 하던 곳과
오후에 출근 하던 곳이 있었는데요 .
오전에 출근 하던 곳에서 해고 당하고 ..오후에 출근하는 곳에 6시부터 나왔었는데 .
이사님께서 수요일부터 2시30분에 나와서 파트타임 말고 정규직으로 일하라고 하시네요 ..
원래 오전,오후 출근할때도 오후에 일하는 곳에서 이사님께서 오전 그만두고 오라고 1~2번 권유 하셨는데 .
좀 망설였었거든요 오전에 일하는 곳은 사장님 마인드나 직원들 대하는 태독가 맘에 안들고 일을 시키는 개념자체가
너무 없었지만 기본급이 쎄서 있던 거였고
오후는 정말 사장님 마인드나 직원들을 대하시는게 너무 좋고 하지만 기본급이 약해서 고민을 했었습니다 .
하지만 개인트레이닝 수요가 많아서 어떻게 보면 괘안을 수도 있지만 이것도 사실 능력 및 개인트레이닝 수요가 많을때
이야기라 망설이던 찰라에 오전에서 아주 보기 좋게 해고 당했죠 ..
그런데 오후에 나가는 곳에서 속상해 하지 마라고 한달 푹 쉬고 오후에 일찍 나와서 일하라고 해주시더군요 ..
그래서 한달 푹 쉬고 어제 부터 출근했습니다 .이사님께서 개인트레이닝도 마구 저한테 밀어주시고 계십니다 .
얼마나 감사한지 .....가정이 있어서 대략 평균 어느정도는 가져가야 하는지 아니깐 그정도는 최소한 가져갈수 있게
서로 노력하자는 말씀이 아직도 가슴에 와닿습니다 .
지금 그래서 의욕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해서 능력 인정 받을수 있도록 말이죠 ..
새해 부터는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2세도 낳고 돈도 많이 벌고 트레이너로 좀 유명해지는 2012년 됬으면 좋겠네요 `~
형님들도 얼마 업는 아우님들도 새해 복 많으시고 2012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ㅋ
사장님 또한 좋은분 같아보이구요.
2012년 한해는 뜻하는대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잘 될거라네..
퐈이팅!!!
올해는 풀리시려나봅니다..
화이팅~!!
잘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뜻하시는 바가 모두 달성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