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여~ㅋㅋ
이제 시작해보까요?ㅋ
금욜날 지산가서 심야보딩하고 아침에 와서 조금 자다가~
11시쯤 안양에서 출발했습니다~천안으로~~안 막힐줄 알았는데~막히더군요~
열씨미 가서 첨에 앙팡님, 딸기맘누님 뵙고~이어서 천랑형님, 일사천리님 & vip 뵙고~
서똥님 & vip 뵙고 맛나게 점심먹고~서똥님과 천랑형님과 세차하러 가기로 하고 딸기맘누님 블박하는데 데려다
드리고 세차장으로 넘어갔으나 제가 한 7년만에 천안을 가본지라 길도 헤매고 어찌어찌 갔는데~
아무도 안계시더라구여(서똥님 죄송~ㅋ)~ㅋㅋ 그래서 앙팡님이 다시 오신다길래 기다리다가 전날 날밤보딩으로 졸려서 잤다가
추워서 일어나보니 6시~~헐~~그래서 대로에게 문자보내고 집으로 고고씽~~~~하던중~
천안ic앞에 호두과자집들~~ㅋㅋ그래서 부모님 사다드리려고 그중에 한집을 가서 사서 나오던중~~
두둥~대로에게 전화왔습니다~차돌리라고~ㅋㅋ정말 기막힌 타이밍이였져~ㅋ

자 이제부터 2차 후기~
대로를 만나서 쌍용대로 근처에 대로집으로가서 차 빠킹하고~근처 불곱창을 먹으러 가서~
이때부터 일사천리님&vip 오시고 이순신님 오시고~천랑형님 알보이형님 앙팡님까지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ㅋ
아~멀리서 왔다고 따뜻하게 방겨주시던군여~ㅋㅋ
정말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에 대로 사라지고~ㅋㅋ
알보이형님과 천랑형님이 두정동으로 가신다길래 두정동 세차장앞에 차 세워둬서~얻어타고 갔습니다~ㅋㅋ
그리고 근처사는 친구놈~원래 데리로 온다고 했는데~안와서~고민하다가 한 1km 정도 음주xx했네여~ㅋ
그러구 아침에 일찍 일어나 집에 왔습니다~그때도 살짝 덜 깬듯 하지만~~

이렇게 핑계삼아 충방분들 뵙고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담에 서경오시면 제가 대접이라두~~^^
이상 두서없는 후기였습니다~~많이 늦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