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의 바지가 너무 짧아 속옷이 노출되는 사고가 벌어졌다.
씨스타는 12월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0 SBS ‘가요대전’(MC 김희철 황정음 정용화 조권)에 참가했다.
이날 오후 9시 55분에 진행된 생방송에 앞서 ‘가요대전’에 참가하는 가수들은 완벽하게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리허설을 가졌다.
씨스타는 최근 활동하고 있는 곡인 ‘니까짓게’를 선보였다. 그중 효린은 ‘니까짓게’ 안무 중 다리를 높이 들어 올리는 동작을 취하다 속옷이 일부 노출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다.
네티즌들은 “민망하다”, “의상이 너무 짧은거 아니냐”, “걸그룹 의상규제 논란 있는 마당에 이건 좀 아닌 거 같다”, “안무 고려해서 의상 제작하지 그랬나” 등 멤버들을 위해 과한 의상은 자제해 줄 것을 바라는 의견을 내밀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짐승]앙팡테라블[충청총무]
(leve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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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나 엊 이거 보고있었는데... 왜 제눈에 캡쳐가 안됬을까요 ;;;
다른곳을 보시느라??읭??ㅋㅋㅋ
안보여요~ㅋ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