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차에대해서 잘모르는 관계로 설명이 부족하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정비A/S란에 올려야하는데 이곳에 올린것도 죄송합니다. 가솔린포럼에 관련이 더 있을것 같아서요.
1월 10일 오후 1시 30분에 예약이 되어서 차가 막히는 관계로 1시 40분에 도착하여 입고 하였습니다.
기사분이 종이한장을 주면서(양식) 작성해 달라고 하더군요...이상있는곳을 적어 넣으라고 써있더군요.
작성 완료후 건내주고(내용은 1, 시동불량 2, 시동꺼짐) 나와서 담배를 한대 피우고 차있는곳으로 갔습니다..
한분의 기사가 본넷을 열어보고 어디 선이 빠진곳이 있나 체크를 하시더군요...물론 이상이 없죠.
그리고 운전석쪽으로 가서 체크기로 체크를 하시더군요...동네 오토큐에서 했던것과 같이요. 당연히 이상이 없다고 나왔습니다.
저한테 물어보시더군요. 시동이 어떻게 이상이 있냐고...그래서 말씀드렸습니다. 시동이 안걸린다. 그리고 걸렸다가 꺼진다...그리고 날씨가 추워서 혹시 그런거냐고 물었습니다.
기사왈 절대 가솔린에 추위때문에 시동이 안걸리거나 하지 않는다. 라고 말을 하더군요...헐...그럼 날씨가 풀려도 그럴수 있다는것이네 하고 속으로 생각을 했죠...기사분께 말했습니다...그럼 시동이 안걸리고 꺼지고 그러는데...문제가 없다고 나오면 나보고 어떻게 하란 말입니까? 그리고 이건 맞는지 않맞는지 모르지만 외곽탔을때 100이 넘으니깐..RPM도 속도나 아무리 밟아도 올라가지가 안았따...도 말씀을 드리고...또 담배 한대를 피웠습니다..
담배한대피고 제차가 있는곳으로 가니 기사분이 안계시더군요...사무실로 가보았습니다...가봤더니 윗분과 얘기를 나누고 있더군요...그러더니 컴퓨터 앞에 앉아서 검색을 합니다..비슷한 사례가 있나 보는것 같더군요...그런데 이상한점은 비슷한 사례가 없다고 하더군요...여기 또한번 놀랬습니다...분명히 몇몇분들이 직영 정비소를 갔을텐데...자료가 없다? 그럼 결국 전부다 그냥 체크기 찍어서 이상없으니 돌라가라하고 이상없음으로 올렸단 말인가요?하고 또 속으로 생각했죠..
어쨌건 비슷한사례가 없어서 기사분이 전부 검사를 해봐야겠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제가 그럼 얼마나 기달려야 합니까? 하루 종이 여기 있으란 말입니까? 하고 조금 성질부리니...렌트카 한대를 드릴테니..끌고 가시고 제 미실이는 여기다가 놔두고 가랍니다..
어쩔수 없이 일단은 미실이와 생일별을 하고 왔습니다...일터에 오고 오후 5시 30분에 전화 한통이 오더군요..이상이 또 없다고...그래서 제가 성질좀 부렸습니다..그랬더니 내일 한번더 보겠다고 하네요..그러고서 또 이상이 없다고 하겠죠...
물론 제 미실에 이상없으면 좋겠습니다...정말 이상이 없길 바랍니다...그런데 정비소에서 이상이 없다고 말하는데...시동이 안걸리고 꺼지는것은 왜 일까요? 정비소에서 검사를 다 하고 이상이 없다고 하면 각서라도 하나 받아와야겠습니다...검사를 확실하게 했습니다. 이상이 없는 차입니다..이상이 있을시엔 모든 책임을 지겠습니다..라고요..
다른 가솔린 오너분들은 저같은 시동불량 사례가 없길 바랍니다...
1월 10일 오후 1시 30분에 예약이 되어서 차가 막히는 관계로 1시 40분에 도착하여 입고 하였습니다.
기사분이 종이한장을 주면서(양식) 작성해 달라고 하더군요...이상있는곳을 적어 넣으라고 써있더군요.
작성 완료후 건내주고(내용은 1, 시동불량 2, 시동꺼짐) 나와서 담배를 한대 피우고 차있는곳으로 갔습니다..
한분의 기사가 본넷을 열어보고 어디 선이 빠진곳이 있나 체크를 하시더군요...물론 이상이 없죠.
그리고 운전석쪽으로 가서 체크기로 체크를 하시더군요...동네 오토큐에서 했던것과 같이요. 당연히 이상이 없다고 나왔습니다.
저한테 물어보시더군요. 시동이 어떻게 이상이 있냐고...그래서 말씀드렸습니다. 시동이 안걸린다. 그리고 걸렸다가 꺼진다...그리고 날씨가 추워서 혹시 그런거냐고 물었습니다.
기사왈 절대 가솔린에 추위때문에 시동이 안걸리거나 하지 않는다. 라고 말을 하더군요...헐...그럼 날씨가 풀려도 그럴수 있다는것이네 하고 속으로 생각을 했죠...기사분께 말했습니다...그럼 시동이 안걸리고 꺼지고 그러는데...문제가 없다고 나오면 나보고 어떻게 하란 말입니까? 그리고 이건 맞는지 않맞는지 모르지만 외곽탔을때 100이 넘으니깐..RPM도 속도나 아무리 밟아도 올라가지가 안았따...도 말씀을 드리고...또 담배 한대를 피웠습니다..
담배한대피고 제차가 있는곳으로 가니 기사분이 안계시더군요...사무실로 가보았습니다...가봤더니 윗분과 얘기를 나누고 있더군요...그러더니 컴퓨터 앞에 앉아서 검색을 합니다..비슷한 사례가 있나 보는것 같더군요...그런데 이상한점은 비슷한 사례가 없다고 하더군요...여기 또한번 놀랬습니다...분명히 몇몇분들이 직영 정비소를 갔을텐데...자료가 없다? 그럼 결국 전부다 그냥 체크기 찍어서 이상없으니 돌라가라하고 이상없음으로 올렸단 말인가요?하고 또 속으로 생각했죠..
어쨌건 비슷한사례가 없어서 기사분이 전부 검사를 해봐야겠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제가 그럼 얼마나 기달려야 합니까? 하루 종이 여기 있으란 말입니까? 하고 조금 성질부리니...렌트카 한대를 드릴테니..끌고 가시고 제 미실이는 여기다가 놔두고 가랍니다..
어쩔수 없이 일단은 미실이와 생일별을 하고 왔습니다...일터에 오고 오후 5시 30분에 전화 한통이 오더군요..이상이 또 없다고...그래서 제가 성질좀 부렸습니다..그랬더니 내일 한번더 보겠다고 하네요..그러고서 또 이상이 없다고 하겠죠...
물론 제 미실에 이상없으면 좋겠습니다...정말 이상이 없길 바랍니다...그런데 정비소에서 이상이 없다고 말하는데...시동이 안걸리고 꺼지는것은 왜 일까요? 정비소에서 검사를 다 하고 이상이 없다고 하면 각서라도 하나 받아와야겠습니다...검사를 확실하게 했습니다. 이상이 없는 차입니다..이상이 있을시엔 모든 책임을 지겠습니다..라고요..
다른 가솔린 오너분들은 저같은 시동불량 사례가 없길 바랍니다...
[서경]공룡코딱지
(level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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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어의가 없어서 아니 도대체 기아자동차 정비 네트워크는 어떤 방식이길래 정비사들끼리 동일차종에 대한 정비 내용이 공유가 안되냐고 물었더니 같은 사업소에서도 다른 반에서 작업한건 서로 공유를 안하려고 한다는 군요..좀 씁쓸한 얘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