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출고한지 보름만에 1000km가 넘었네요 -_-;
1000km 넘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문제는 보이지 않고 잡소리도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스R이 결함이 거의 없는편이긴하지만 참 기분 좋네요
천키로 넘고 좋아진점이 있다면 엔진음이 듣기좋게 바뀌었습니다
밟으면 꼭 저속터보가 동작하는거 같은 소리가 들려요..
연비도 고속주행일 경우 약간 주의 기울여서 엑셀조절해주면 14km정도 나옵니다
엔진오일 갈고나면 더 좋아지겠죠
주유소에서 기름넣을때 가슴이 아픈거빼면 정말 가솔린 대~만족입니다~
이솔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디젤차가 주의를 기울였을때 나오는건데..
아무리 운전자의 습관이 연비를 좌지우지 한다쳐도 신차인경우 그리고 뜩히 신차길들이의 경우 다들 조심히 그리고 과속스트레스를 일으키지않기때문에 운전습관이 별차이가없을것으로보이는데요.. 왜케 연비가 들술날숙이죠.??;;;;
트림컴퓨터를 믿을수없는건인가 정녕..!!!
14키로도 가끔 연비주행 포기하고 달려서 저렇게 나온거예요
디젤이면 동일조건에서 아마 18~19키로 이상 나오겠지요
한번 트립을 순간연비로 하시고 보시면 엑셀을 미묘하게 밟고 안밟고의 차이로
연비가 2km이상 차이나는게 심심찮게 보이실겁니다
그외에도 앞차와의 거리간격을 주고 흐름을 보아가며 탄력주행을 습관화 하고
브레이크 조작을 최소화하며 오르막과 내리막을 적절히 이용고 과속만 안하면
어느분이나 가솔린 14km는 쉽게 달성하지 않으실런지.. 단지 좀 신경쓰는게 귀찮아서 그렇죠
전 그냥 무덤덤한 스탈이라~ 연비 안쳐다보고 편할대로 운전합니다.
그리고 카드 청구서 보고 좌절..ㅠㅠ
주행을 짧은거리 출퇴근용이면 연비10키로 이하로 나옵니다,,
이솔님의경우는 시동후 장거리운행을하며 연비운전으로 했기애 가능수치죠..
아무데서나 14나오면 좋죠,,
단 시내주행은 8키로 내외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