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VDC 경고등이 켜지고 네비에 정비소에 들르라는 경고가 떴어요. 시동을 껐다 켜니 사라졌는데, 다음날 또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껐다 켜니 경고등이 들어오지않고. 신경이 쓰여 오늘 오토큐에 들르니 브레이크 센서가 이상이 있으면 그럴수 있다고 우선 브레이크 센서를 껐다고 하더라구요. VDC 작동은 올바르게 된다고. 다음에 다시 들어오면 브레이크 센서를 갈아야 한데요. 근데 작동을 중단시킨 브레이크 센서(?)가 단지 경고등에 관련된 것이라는데 왠지 불안한건 왜일까요? ㅋㅋ
일단 경고등 들어오면 브레이크 센서 갈아야 하는데
그넘의 기아는 부품 수급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던데요.
현대차의 브레이크 센서 하고 같은품번으로 쓰는데
현대는좀 빨리 구해지고요..
전 작년에 경고등떠서 시동도 안걸리고 몇번 껏다 켰다 하니깐
시동이 걸리던데요.
서비스 가서 이야기 하니깐 4일정도있어야 한다고..-_-;;
그래서 아는 경로를 통해서 현대쪽에서 부품을 구해서
그날 브레이크 센서 구해서 교환했습니다
저도 이것땜시로 한동안 걱정 좀 했었습니다 ㅋㅋㅋ
이전 다 지난 일이고 일년정도 지난일 같네요
예전에 vdc에 불들어와서 오토큐 간적이 있었는데
오토큐 기사분이 브레이크쪽을 의심하셔서 (뭔지는 모르겟지만 암튼 ) 교체하고 a/s했는데도
원인을 못 찾다가 ecu 리셋하고나니 갠찮아 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