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주일전에 전압 안정기를 설치하였습니다.
볼트런 14.52...
제 차량은 TGDi 4wd limited입니다.
일요일에 제가 직접 설치를 하였고 운행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댓글에 말씀드린 것처럼 그다지 성능을 체험하지 못한 상태였고요
다음날인 어제 저녁에 중부고속도로를 120정도로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TPMS 알람이 떳습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운행에 중요하기에 위험하게도 갓길에 세우고 유관으로 확인하는데 전혀 이상이 없었습니다.
황급히 증평 톨게이트로 나와서 가까운 Q에 갔습니다.
scan을 떠보니 앞바퀴2개 좌측 후륜1개의 공기압 센서 이상으로 나왔습니다.
일단 오류 코드를 지웠고...
담당 직원이 요즘 차량은 TCU, ECU..등의 민감 전자 장비 때문에 모두 전압 안정기는 설치되어 있고 사제로
설치하면 오히려 악영향을 줄 수 있다더군요.... 그리고 TPMS오류도 이때문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왜 오류 코드가 떴는지.. 모두 전압안정기 탓으로 돌릴 수 없겠지요..(대다수의 회원님들이 문제 없이 사용하시니까요..)
하지만 그닥 효과를 보지 못했고, 정비 직원의 말도 논리에 맞아 보입니다. 그래서 전압 안정기를 반납코저 합니다.
물론 공구시에 "체험 후, 효과가 없으면 환불이 가능"하게 네티님이 잘 하셨으니까 가능하겠죠?? ^^
방법을 댓글이나 쪽지로 부탁 드립니다.
볼트런 14.52...
제 차량은 TGDi 4wd limited입니다.
일요일에 제가 직접 설치를 하였고 운행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댓글에 말씀드린 것처럼 그다지 성능을 체험하지 못한 상태였고요
다음날인 어제 저녁에 중부고속도로를 120정도로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TPMS 알람이 떳습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운행에 중요하기에 위험하게도 갓길에 세우고 유관으로 확인하는데 전혀 이상이 없었습니다.
황급히 증평 톨게이트로 나와서 가까운 Q에 갔습니다.
scan을 떠보니 앞바퀴2개 좌측 후륜1개의 공기압 센서 이상으로 나왔습니다.
일단 오류 코드를 지웠고...
담당 직원이 요즘 차량은 TCU, ECU..등의 민감 전자 장비 때문에 모두 전압 안정기는 설치되어 있고 사제로
설치하면 오히려 악영향을 줄 수 있다더군요.... 그리고 TPMS오류도 이때문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왜 오류 코드가 떴는지.. 모두 전압안정기 탓으로 돌릴 수 없겠지요..(대다수의 회원님들이 문제 없이 사용하시니까요..)
하지만 그닥 효과를 보지 못했고, 정비 직원의 말도 논리에 맞아 보입니다. 그래서 전압 안정기를 반납코저 합니다.
물론 공구시에 "체험 후, 효과가 없으면 환불이 가능"하게 네티님이 잘 하셨으니까 가능하겠죠?? ^^
방법을 댓글이나 쪽지로 부탁 드립니다.
디젤 안정기를 구입하셨네요..^^;;
디젤 안정기를 구입하셨네요..^^;; (2)
잘 해결됬으면 합니다.
공구 설명 보시면 "7.5는 가솔린/순정에 적합" "14.52는 더 나은 성능, 튜닝차.."로 되어 있습니다.
필요량에 따라 콘덴서가 방류하는 것이기에 큰 용량을 가솔린에 단다고 문제가 되지 않지요(이건 공구 신청란에 모두 설명이 되어 있슴..)
예기치 않은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체험후 환불"의 조건이 있는 것이 아닐까요?
7.5v이 문제가 없을 수 있으나 물론 문제가 생길수도 있겠죠
그리고 정말 차량 제어 부분과 이런 전압 안정기가 충돌이 된다면, 애마에 독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왜 디젤에 14.5가 필요하고 가솔린에 7.5가 충분한지도 논란이 될 수 있습니다.
가솔린의 rpm은 6천까지 쓸수 있으니 맥동파가 더 많이 발생하겠고, 충방전도 더 빈번할테니까요
오히려 임피던스및 용량이 큰 14.52가 적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논점에서 벗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안정기가 문제 있는 것이 아니고 TPMS 자체가 문제이며 이는 모든 TPMS가 무선적용되다 보니 당연한것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제차에는 순정 TPMS가 아닌 순정납품하는 업체의 TPMS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사용상 센서오류가 가끔 뜹니다. 왠지는 잘 모르겠으나 여러 환경적인 요소 인 진동, 온도, 전자파 영향등이 이해 해당됩니다.
특히 전자파의 요소가 가장 강합니다.
그래서 가끔 잘 작동하다가 TPMS 불이 들어오거나 센서의 알람이 생기는데 가면 정상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것이 안정기 때문에 일어났다고 볼수 없는 이유입니다.
그러면 순정 TPMS가 불량이냐라고 물을 수 있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불량이지만 대부분의 국내제품이건 외산 제품이건 이런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TPMS의 설계목적대로 정확한 내용만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긴한데 쉽지는 않죠....
정확한 ECU의 값을 읽어 작동시키는 ETC밸브도 순간 오류가 발생하면 급발진의 초기증상이 나타나는데 일게 TPMS는 무선이니 오죽하겠습니까?
안정기를 쓰고자 함의 목적은 일단 전압 안정화라는 것이나 이미 그역활은 밧데리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달았다고 해서 전압이 12V에서 14V로 상승되는 것이 아니고 말그대로 전압이 적정한 수준으로 주욱 유지 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알터에서 전압을 만들시 전압노이즈도 있고, 전압이 15V까지 가는 경향도 있습니다. 이러한 전압 안정을 유도하는 첫번째 관문은 바로 밧데리이죠.... 밧데리가 불량이면 전압 불안정이 많이 있을것이고 충방전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밧데리의 본기능을 상실하게 되죠....
밧데리의 전류성능은 보통 80A 정도 되는데 일게 안정기가 과연 이정도의 힘을 유지할까요?
밧데리와 안정기를 쉽게 보신다면 8개 짜리 AA 밧데리를 요구하는 제품이 있는데 밧데리 성능이 다되서 교체해야 할경우 단지 새 밧데리 하나정도만 교환하셔서 효과를 보신다고 생각하심 맞을듯합니다.
정작 교체해야 할 밧데리가 아닌 단지 임시방편인것이죠....
여기에 사람의 정맥과 동맥에 해당하는 배선은 과거 차량의 배선이 여기저기 흩뿌려저 있고 접지가 제대로 되지 않아 오른쪽에서 측정값, 왼쪽에서 측정값, 뒤에서 측정값이 각각 달랐으나 지금은 성능 및 기술이 많이 좋아져 이런현상이 오차범위내에 있습니다. 솔직히 10년탄 카렌스도 큰변화값은 없습니다.
받아들이기 나름이긴 하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정말 안정기가 말그대로 자체 보상구동장치가 있어 알터와 상관없이 전압을 유지시켜주는 장치라면 좋은제품인데 그렇게 되려면 밧데리 구조만한 별도의 장치가 필요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캐페시터의 역활은 전압노이즈, 전압 안정화시키는 것은 맞지만 밧데리가 이미 이 기능을 하고 있는데 과연 필요할까 하는 마음에 앞뒤안가리고 그냥 적어봤습니다.
무료체험기간있으면 원하는 대로 처리하면 될듯합니다
그리고 이런글은 게시판보다는 쪽지나 핸펀으로
직접연락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