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황사 비에 출근에~급하게 인수를 했습니다.
자택 주차장에 모셔두고 출근해서, 이제야 문득 생각이 나서 문의 드립니다.
사소한 것 일수도 있구요.
인수시 1열 운전석, 조수석 문콕 방지용 파란 스펀지가 없었어요.
2열은 있는데요. 세차후 출고시 떨어 질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양면테이프 흔적도 없이 깔끔했어요.
그리고 펌퍼라인에서 이어지는 도어 하단 사이드실 몰딩에 파란색(?) 투명 비닐 커버도 없구요.
LIMITED 사양은 유광크롬의 벨드라인 몰딩에 검정색 보호 테이핑으로 커버되어 출고 되지 않나요.
이것도 없었어요. 아닌가요?
어제는 갑자기 오늘 출고 된다고 연락오고, 혹시나 해서 어제 본사에 확인하니 차대번호도 조회 않되고~
(차대번호,생산일자는 인수 후 본사에서 확인이 되었습니다. 전산 업데이트 지연인듯~)
주말에나 차량을 자세히 볼수 있을 것 같은데, 사손한 것 들이 자꾸 생각 나네요.
17일 생산에 18일 덕평에 입하되어 오늘 임시번호판으로 인수 했습니다.
혹, 인수거부나 그런류의 차량은 아니겠지요.
시간상으로는 정상 출하인 것 같은데요.
일도 손에 안잡히고, 마음만 어수선 합니다.
그리고 차량대금명세서는 본사에서 우편으로 발송 되나요 아니면 기아홈페이지에서만 확인 가능한가요.
생애 첫차라 마음만 앞서고, 큰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