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누군가 제차 옆문짝을 그어놓고 갔다고 자게에 글올렸었는데요 ㅠ..ㅠ
정확이 따지면 이틀연속이 아니라 어제밤 12시쯤 늦게퇴근해서 방에서 밥먹고 있는데 밖에 뭐가 "쿵"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뭐지 하고 나가봤는데 별거 없길래 들어왔다가 다시 담배핀다고 밖에나가서(제차가 제방 바로 옆에 주차되어 있습니다) 차주위에서 담배를 피는데 차 옆에 낮선 조그마한 벽돌이 있더라구요 그순간 헉!! 이건........그리고 차를 둘러보니 아니나 다를까 조수석 문짝위랑 파썬이 찍혀있더군요 건물 외벽에 붙어있는 조그마한 벽돌, 크기는 약 담배값2개길이 정도 되는 벽돌이 떨어져서 제차를 찍었습니다 조수석문짝, 선바이져를달아 놓은 위쪽이 움푹찍혀 들어갔구요 그외 그주위 약간씩 덴트및 긁힘..그리고 파썬에도 찍혔는데 이게 많이 찍히지는 않고 딱아내본 결과 1cm찍힘이 발생해 있습니다 육안으로 볼땐 잘안보이는데 손으로 만지면 거칠거칠 찍힌게 표나는데요 이걸 갈아야 되나요 말아야 되나요? 안갈고 나중에 뭐 일이 발생할거면 갈아버릴건데 이정도는 괜찮을까요?? 그리고 보험회사 불러서 사고접수하고 주인아저씨께 연락해서 이렇다고 말씀은 드려놨는데..제가 주차한곳은 주차장도 아니고 그냥 골목길 건물 담벼락에 주차해논거라 제과실도 있다고 보험사 직원이 그러두만요 벽돌이 떨어진 그 건물 원룸에 제가 살고 있고 주인아저씨도 맨날 저 주차하라고 일부러 페타이어 끌고와서 다른사람 주차못하게 놔주시고...그러신데....아 완전 속상합니다 일단 덴트집가서 견적뽑아보구요 중요한건 파썬을 어찌해야할지 의견좀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