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회사 ==> ( 나비 주유소. H주유소 G 주유소. S주유소 )
스알이 출고 이후 딱 두군데 정유사만을 이용 중......
집근처에 있는 S 주요소 매장 근처에 있는 G 주유소
90% 이상은 집근처에 있는 S 주유소를 이용하는 편이며
G 주유소는 급한 경우만 이용하는 편이구요..
스알이에 반정도 남은 상태에서 장거리 운행을 할 일이 있어서 G주유소에 배불리 채워주고 목적지로 고고씽~~~~~~
예민하게 신경을 써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스알이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ㅋㅋ
소음도 많이 나고 도로 주행 중에는( 고속도로 포함 ) 알피엠은 붕~~붕~~ 올라가는데 스알이 속도는 더디고...
역시 언덕길 주행시 알피엠만 올라가고 힘들어 하더군요..
서로 다른 주유소의 경유가 섞여서 그런가? 했는데.....
오늘 집근처 S주유소에서 배불리 채우고 고고씽~~~
소음도 줄고 알피엠도 붕~~~ 붕~~~ 과하게 소리치는 일 없이 스알이가 잘 나가더군요...ㅎㅎ
정확한 건 모르겠지만 경유의 질에 따라서 영향이 있나 봅니다. ㅋㅋ
주유도 맘편히 못 하겠네요.ㅋㅋ
L사 한번 급해서 넣었는데 연비가 S사만 못해서
출고부터 한주유소에서만 넣고 탑니다.
받는게 아니란거죠.. ㅡㅡ;
근데 각각 달라지는거 같아요.
어디서 글을 읽었는데 경유는 늦은저녁이나 이른아침에 주유하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같은경우 거의가 폴 주유수지만서도 실상은 무폴 주유소라는...
기분탓일듯 합니다...
LPG는 정유사쪽과 석유화학쪽 두가지가 나옵니다.
예전엔 석유화학쪽은 차량용에 잘 안썼는데, 요즘은 그것도 돈이 되니 사용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석유화학쪽꺼는 타르가 좀 많이 나오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LPG를 목적으로 만드는곳하고 부산물로 나오는곳의 차이라고 할까요...
암튼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