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유가와 경기불황으로 인해 경차의 판매는 늘고 있는 반면 준중형차 판매는 줄고 있다.
특히 르노삼성과 한국지엠의 판매 부진이 눈에 띈다.
최근 경차 판매는 활기를 띄고 있다. 이에반해 준중형차의 판매는 뚝 떨어졌다. 1월 자동차 판매 10위권에 경차는 모닝, 레이, 스파크 등 3가지 모델이 올라왔다. 하지만 준중형 이상 모델은 지난해 7가지 모델에서 6개 모델로 줄어들었다.
레이가 들어오면서 준중형을 밀어낸 것이다.
특히 꾸준히 8위권을 형성했던 르노삼성의 SM5는 간신히 10위를 차지했다. 매달 4천여 대가 넘게 팔리던 SM5는 1월, 3천 2백여 대가 팔리는 등 판매량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한국지엠은 10위권에 스파크 외에는 다른 차종을 하나도 올리지 못했다. 특히 한국지엠에서 야심차게 준비했던 중형차 말리부는 10위권에 순위를 올리지 못하는 등 예상 외 성적표를 받고 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지난해 신차출시를 많이 하다보니 제품 하나하나에 집중하지 못한 점은 있다. 올해는 더욱 집중하는 마케팅을 통해 앞으로 판매를 늘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같은 판매 감소는 곧바로 국내시장 점유율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르노삼성은 SM3와 SM5의 판매가 급감하면서 점유율이 지난해 말과 비교해 0.4%나 줄었다. 한국지엠도 레이의 유탄을 맞은 스파크의 부진과 큰 기대를 걸었던 말리부의 부진 그리고 올란도의 부진으로 점유율이 2.2%나 줄어들었다.
준중형시장이 타깃인 르노삼성과 한국지엠의 고민이 그래서 더욱 깊어지고 있다.
삼성 정말 차 고를것이 없다능 SUV만 해도 딱 한가지..qm5 ㅠㅠ 비싸긴 또 오라지게 비싸고..
기아차 레이가 선전하고 있네요..길거리에 많이 돌아댕기진 않아도..그래도 쫌 팔렸나 보군요
주공인데말이죠 ㅡㅡ 제일무난한게 스알이입니다 ㅡㅡ어찌 서민아파트에
이런차들만있는지
구형 수입차내지..대형차들이 많은것 같아요..
실패차종 토스카보다 더 안보이는것 같으면 말 다했다능.. 암튼 넘 비싸..
그렇다고 중고차 값 똥값되고 ㅠㅠ 그나마..대중적인..현대, 기아차는..중고차 값..많이 떨어지진
않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