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 서울사는 스알 오너입니다.
차에 치장하거나 만지작 거리는게 이젠 귀찮아서 아무것도 없이 노말하게
타고 있습니다. 늙어 가는거 같아요. 만사가 귀찮고 게을러지고 무심해지고...
아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인데 나름 디테일하게 잘 나온 다이캐스트 입니다.
귀엽게 생겨서 이걸 데쉬보드에 올려 보고 싶더라구요.
고정해 버리면 분명 아들이 차에 탈때마다 "저거 달라고 난리 칠듯해서 착탈식으로
궁리를 해보다가 명함케이스랑 클립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데쉬보드 중간에 딱 하니 자리 잡았는데 참 귀엽네요 ㅋㅋ
양면테이프로 플레이트를 고정해 놔서 여름철 태양광에 쉽게 떨어질듯 합니다만
또 바르면 되죠 뭐 ㅋ
참 차종은 카에 나오는 "맥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