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넷 회원분들
(그리고 오후 6시 20분경 인천 청천동 소방서 건너편을 지나시던 미실이 오너분) <- 동호회 회원 첨봤음 -_-
핸들이 조금씩 벗겨지는게 느껴지더니
장마철 들면서부터는 마치 때밀리듯이 뭔가 벗겨지는 느낌이 나네요. (매우 적절한 표현)
그래서 엊그제는 큐서비스에 스마트키 업데이트를 하러가면서,,(배기가스는 안했습니다. 제가 애국자가 아닌가요? ㅠ)
핸들교체요청을 했습니다. 많이 벗겨진게 아니라서, 큐서비스에서 사진을 센터쪽으로 넘겨서
핸들 입고를 받으려면 사진이 중요할듯 싶어서 사진도 직접 찍어갔죠. 제가 유리해보려고...
어쨋든 중요한건 가죽이 벗겨진다는거니까요!! 음...
엔지니어한테 이 정도면 안된다고 차라리 더 망가트려서 오세요라고 하는 말에
콧구멍에 김 뿜으며 이쪽에서 안해줘도 난 어떻게든 교체할거니 접수하고 실적이나 올리시지요?
라고 말도 안되게 싸가지 없는 모습을 보이고 돌아온 뒤,
오늘 전화를 받았네요. 내일 입고되니 오후에 시간 좀 내주시라고...
저같이 핸들 벗겨진다는 느낌 받으시는데, 교체하긴 좀 약하다라고 느끼시는 분들
제 사진보고 하실 분들은 하시길 바래요~
전 교체하면 씌우려고 핸들커버 신청했습니다.
인테리어 게시판에서 올려놓은 게시글 보고 그거랑 같은 거 샀어요 ㅋ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30370594&xfrom=&xzone=
안전운전하세요~
저두한번가서 바꿔달라고 해봐야겠네여...
걍 벗겨젔길래 핸들 커버 씌웠는데;;;;
손바닥에 굳은살 배겨서 넘 세게잡았었나 했는데;;;;;;;
아아 나두 바꿔볼까.. 흐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