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에 부장님께 굽신굽신 외출 말씀드리고 협력업체로 날라갔습니다.
딱 가서 정비사께 말을 하니 정비사분 왈
" 아침에도 한분 오셨는데 ~ 부품 없어요. 언제 들어올지 몰라요.." "순간 멍~~~" "부품이 없다니요....?"
"아침에 확인해보니 부품이 없어요...예약하고 가실래요?" "예약하면 언제쯤 가능할까요?"
"부품이 들어올때요.." "언제요?" "언제올지 몰라요..재고가 없어서.."
"지금 접수하고 집에 가서 취소 가능한가요? " "안됩니다."
"그럼 집에가서 전화로 예약 가능한가요?" "고객님 신상을 몰라서 접수가 안되요. 방문하셔야 하는데요.."
그래서 "그럼 사업소 가면 렌트가 가능한가요?" 라고 물으니...
어물쩡 어물쩡 하시다가.. "저희가 협력업체라서 말을 못드리지만 그런 제도가 있긴 있더라구요.."
이때 나온게 5시 45분. 이 공업사는 5시 50분까지 영업한다고 대전 사업소가 안내해줬음..
다시 긴급출동 080 으로 전화함..
"반갑습니다#$@@!@##3" "질문 좀 드릴려구요.. 제가 방금 협력업체서 나오는데 수리가 불가하다고 해서요.."
"고객님 영업시간은 5시까지인데요. 들려보시고 말씀하셔야 할것 같은데요? ^^ " "지금 나왔다고요.."
"지금은 5시가 지났는데 ^^ 방문은 하셨어요? " "아까 들어갔다 지금 나오는 길이라구요..~~"
"고객님 그럼 무슨일로..?" "긴급출동->사업소가봐라->사업소 예약2주뒤->협력업체가봐라->협력엡체 부품없다
예약하던가 사업소에 집어넣어라" 라고 하는데요... 제가 지금 업무상 생활상 차를 써야 하는데. 운행은 못하겠고
빨리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
"고객님 협력업체에 넣는게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부품이 없다던데요~~"
"고객님 지금 생산하는 차량의 부품이 없다는게 말이 안되죠~~ 부품 있습니다~" "부품 없다던데요..ㅡㅡ;;"
이미 짜증이 머리까지 뻗쳤음.. 녹음 안한걸 후회하는중..
"그러시면 예약을 하셔야죠~~^^" ㅡㅡ;;; "사업소 가면 렌터카 빌릴수 있나요? 나 당장 차 써야 하는데."
"그런 차량 상태에 따라 틀리고 렌터카를 구비했는가에 따라 틀립니다."
"엔진경고등 뜨고 차 이상하니 운행은 못하겠고 예약대기 2주라서 예약대기 동안 안빌려주는거 아니예요?"
"그런 사업소 가셔서 상담을 받으셔야죠~~? "그럼 해결해 줄 방법은 없는거죠?"
"예약하시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내가 고장낸것도 아니고 내가 사고낸것도 아니고
대체 왜 내가 기다리고 차 못타고 다녀야 하나요?? " ".................말 없음.."
전화 던져버릴뻔 했어요. 정말 내일 사업소 가서 소리 지르는것 외에는 방법이 없을까요?
평일은 그렇다고 쳐도 주말에 상견례라 금요일날 마치고 인천가서 여친 부모님이랑 여친 모시고 부산가기로했는데
차없는것도 그렇고. 그렇다고 내가 내돈들여 렌트카 쓰는것도 그렇고.
그렇다고 이제와서 기차타고 오세요도 그렇고
부산 구경 시켜드려야 하는데 부산가서 생돈 나갈 렌트카 쓰는것도 그렇고...
완전 기아 이미지 제대로 베리는 날이네요.. 저랑 같은 증상으로 방문하신 그 한분도 참 답답하실듯..
딱 가서 정비사께 말을 하니 정비사분 왈
" 아침에도 한분 오셨는데 ~ 부품 없어요. 언제 들어올지 몰라요.." "순간 멍~~~" "부품이 없다니요....?"
"아침에 확인해보니 부품이 없어요...예약하고 가실래요?" "예약하면 언제쯤 가능할까요?"
"부품이 들어올때요.." "언제요?" "언제올지 몰라요..재고가 없어서.."
"지금 접수하고 집에 가서 취소 가능한가요? " "안됩니다."
"그럼 집에가서 전화로 예약 가능한가요?" "고객님 신상을 몰라서 접수가 안되요. 방문하셔야 하는데요.."
그래서 "그럼 사업소 가면 렌트가 가능한가요?" 라고 물으니...
어물쩡 어물쩡 하시다가.. "저희가 협력업체라서 말을 못드리지만 그런 제도가 있긴 있더라구요.."
이때 나온게 5시 45분. 이 공업사는 5시 50분까지 영업한다고 대전 사업소가 안내해줬음..
다시 긴급출동 080 으로 전화함..
"반갑습니다#$@@!@##3" "질문 좀 드릴려구요.. 제가 방금 협력업체서 나오는데 수리가 불가하다고 해서요.."
"고객님 영업시간은 5시까지인데요. 들려보시고 말씀하셔야 할것 같은데요? ^^ " "지금 나왔다고요.."
"지금은 5시가 지났는데 ^^ 방문은 하셨어요? " "아까 들어갔다 지금 나오는 길이라구요..~~"
"고객님 그럼 무슨일로..?" "긴급출동->사업소가봐라->사업소 예약2주뒤->협력업체가봐라->협력엡체 부품없다
예약하던가 사업소에 집어넣어라" 라고 하는데요... 제가 지금 업무상 생활상 차를 써야 하는데. 운행은 못하겠고
빨리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
"고객님 협력업체에 넣는게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부품이 없다던데요~~"
"고객님 지금 생산하는 차량의 부품이 없다는게 말이 안되죠~~ 부품 있습니다~" "부품 없다던데요..ㅡㅡ;;"
이미 짜증이 머리까지 뻗쳤음.. 녹음 안한걸 후회하는중..
"그러시면 예약을 하셔야죠~~^^" ㅡㅡ;;; "사업소 가면 렌터카 빌릴수 있나요? 나 당장 차 써야 하는데."
"그런 차량 상태에 따라 틀리고 렌터카를 구비했는가에 따라 틀립니다."
"엔진경고등 뜨고 차 이상하니 운행은 못하겠고 예약대기 2주라서 예약대기 동안 안빌려주는거 아니예요?"
"그런 사업소 가셔서 상담을 받으셔야죠~~? "그럼 해결해 줄 방법은 없는거죠?"
"예약하시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내가 고장낸것도 아니고 내가 사고낸것도 아니고
대체 왜 내가 기다리고 차 못타고 다녀야 하나요?? " ".................말 없음.."
전화 던져버릴뻔 했어요. 정말 내일 사업소 가서 소리 지르는것 외에는 방법이 없을까요?
평일은 그렇다고 쳐도 주말에 상견례라 금요일날 마치고 인천가서 여친 부모님이랑 여친 모시고 부산가기로했는데
차없는것도 그렇고. 그렇다고 내가 내돈들여 렌트카 쓰는것도 그렇고.
그렇다고 이제와서 기차타고 오세요도 그렇고
부산 구경 시켜드려야 하는데 부산가서 생돈 나갈 렌트카 쓰는것도 그렇고...
완전 기아 이미지 제대로 베리는 날이네요.. 저랑 같은 증상으로 방문하신 그 한분도 참 답답하실듯..
잘해결보시고 힘내세요
그게 진리 네요~~~
푸우님 해결 잘하세요!!
초등학교만 졸업해도 예의범절이나 상대방, 고객에 대한 배려심은 그보다 낳을꺼라 생각되는데
초딩보다 못한 현기차 서비스맨들...
현기차 사업소나 AUTO Q 보다 스피드메이X 동네 카센타 직원들이 더 친절합니다.
정말 이런글 볼때마다.. 현기차 사주지 말아야 하는데..란 생각뿐이.. -_-;;
정모가기전에 임시조치만 했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