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라고 입니다. ^^

낼 모래면 제가 이사를 하게 됩니다.

30년동안 익산에서 살다가 서경(안산)으로 떠납니다.


현재로썬 모든 부분을 정리하였고. 떠나는 기차를 탑승하게 되는 순간 입니다.


고향친구들과 지인분들 그리고 부모님

모든부분이 아쉬움 부분과 왠지모를 두려움감이 있네요.

30년동안 타향살이 경험도 없었지만//

막상 떠날려고하니 걱정이 되네요..

모든지 새로운 환경과 익숙하지 않는 동네..& 그리고 사람들


아무도 없는곳에 정착을 하려고 하니

저도 모르게 자신감이 없어 지네요.

한편으론 도전정신과 마음이 설레임을 공존하면서

마음이 두근두근 거리네요.


회사를 다닐지 자영업을 할지 고민도 있고.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제 인생이 움직이게 되는데..

선택만 남았네요. ^&^



네티 아쩌씨는 봅니다.


정말 이번에 여자친구랑 함께 갈려고 했었으나

연수원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한번 광수형아 만나야 될텐데... 말이죠. ~~!!

예전에 광주에 있었을때//  외면한 이유는 뭔지 ㅠ.ㅠ


흠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