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많이오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고생햇지만..

서포트해주던 태강아빠가(집이구미) 경부고속도로로 빠지니

갑자기 찾아오는 공복..아 어제 저녁부터 굶었구나..ㅜㅜ

아 아침도 안먹고 출발했구나..

그때부터 집(부산)에가서 밥을 먹겠다는 일념으로

무리해서  밟았습니다;;

태풍오는데 앞차 똥침많이 찔렀네요;;

이자리를 빌어 죄송합니다..

결국 3시간도 안되서 집에 도착했습니다

밥먹고 포만감에 젖어 바루 실신하였습니다..

정모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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