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동기중에 포스코 다닌 동기가 있는데요.
그놈도 차를 사야 하는데 라세티를 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라세티?? 왜?? 하니까 튼튼해서...이러길래... 옛날의 대우인줄 아냐고 핏.. 그랬더니.
동기가 한마디 해주더군요.
어떤차 철판 나갈때... 두께가 10mm라고 한다면...
gm은 첨에도 10mm 1년뒤에도 10mm 3년뒤에도 10mm 인데
현대는 첨엔 10mm 1년뒤에는 9mm 2년뒤에는 7mm 이렇게 줄여나간다고....
그래서 자기 부서 사람들은 gm을 가장 튼튼하게 생각한다고..~~~
뭐 그렇다구요...^^
소비자가 맞추어야하는 시스템...;;
포스코 다니시는분들중 대우(쉬보레)차보다 현기차 타는분이 많은것도 별반 차이가 나지 않아서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