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티러브입니다.
스포티지알넷 대쉬보드커버 신청을 마감하고
예약 신청된 색상별 수량과 사양에 맞춰 제작에 돌입 했습니다만,
수량이 많지 않으니 원단수급부터 공장별 작업 배분까지 어려움이 많습니다.
시중에서 판매 되는 어떤 대쉬보드커버 업체에서도 소화 하지 못하는 패턴(타입)이고
시간 걸리더라도 정성이 담긴 대쉬보드커버를 원하시는 분들만 신청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실상, 대쉬보드커버 제작은 이전 뉴스포티지때도 표현을 적었지만,
육수를 쏟는 작업입니다. 뉴스포티지때 샘플이 69차쯤 갔었고
그때 경험 덕분에 수월할꺼라 생각했지만 결국 40개 가까운 샘플작업이 진행 되었습니다.
뭐라고 할까요.. 그냥 영화와 같은 과정입니다. 예고편은 있을지 몰라도
감독 의도대로 완성된 영화가 완성 되기 전까지는 공개하기 싫고
일단 믿고 맡겨준 회원들에게만 확실한 보답과 감동을 드리고픈 마음이고
이런 제작자의 고집입니다. -_-;
현재는 신규 신청이 되지 않습니다. 일찌감치 마감 되었고
양산 버전들이 나오는대로 풀 사진을 공개하고 사양 수정(색상 또는 상단매립 타입)등의
전환들이 가능토록 게시판을 재개방 해드릴겁니다.
- 진행(제작) 상황.
빠르면 이번주중 1차 결과물들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작 되는 순서는 이전에 한번 안내해 드린 것과 같이
1. 블랙 (기본타입)
2. 브라운 (기본타입)
3. 블랙 (상단매립 대응) , 브라운 (상단매립 대응)
이런 순서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시기적으로 봤을때 1번 타입은 14일 ~ 15일경 공개가 가능하리라 보고
발송은 빠르면 최종품질 검수 및 개별 포장을 거쳐 4/18일.19일 정도에 가능하리라 보구요.
(물론 상황에 따라 하루,이틀 당겨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2차와 3차의 경우 + 일주일에서 열흘 가량 추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쉬보드커버의 제작은 원단가공 공장까지 도합 다섯군데에서 나누어 진행해야 합니다.
원단선정과 패턴작업. 기획부터 제작완료 시점까지 제가 직접 주관하게 됩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는 제외하고 나머지 주말들은 서울과 경기도에 체류하게 되고
대쉬보드커버 제작에 착수하는 경우 다른 일정들이 죄다 영향 받을 정도로 집중하게 됩니다.
그만큼 신경쓸 부분이 많고 혼신의 힘을 쏟아도 부족함이 느껴지니 최선을 다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이제 양산형 버전이 나오고 1차 발송을 앞두게 되면
제작자의 의도가 담긴 권장 장착방법과 관리요령등도 매뉴얼로 정리해야 합니다.
스포티지R이 출고된 2010년 4월부터 착수하여 꼬박 12개월입니다.
뉴스포티지때는 3년간 틈틈히 준비해서 1회 500세트 신청 받고 끝내버렸지요.
단기간 신청을 받아서 앵콜요청도 많은데. 작업과정이 워낙 체크해야 할 부분이 많아서
보류한 상태였지만,
스포티지R 패턴들과 1년간 경험이 더해진터라, 뉴스포티지용의 앵콜도
스포티지R 대쉬보드 완성형이 나올 무렵 함께 검토해보고자 합니다.
참. 동봉 되는 주차전화번호 알림판 (대쉬보드커버 사전 예약회원 선물)
요놈도 상당히 물건일겁니다. 이건 4/12일(화요일)쯤 제작이 완료되어 내려올테니
그때 추가로 공개 하겠습니다.
이래저래 이번주에는 대쉬보드커버 결과물에 대한 공개로
오래 기다리신 회원들의 갈증이 많이 해소 되실겁니다.
물론 저도 긴 터널의 끝이 보이는듯 싶어 기쁘기도 하지만,
개봉일 잡히면 과연 관객의 반응은 어떨까? 긴장 되는 부분도 크죠.. ^^*
모두 마음에 드실겁니다. 신청 하신 분. 98% 만족도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
스포티지알넷 대쉬보드커버 신청을 마감하고
예약 신청된 색상별 수량과 사양에 맞춰 제작에 돌입 했습니다만,
수량이 많지 않으니 원단수급부터 공장별 작업 배분까지 어려움이 많습니다.
시중에서 판매 되는 어떤 대쉬보드커버 업체에서도 소화 하지 못하는 패턴(타입)이고
시간 걸리더라도 정성이 담긴 대쉬보드커버를 원하시는 분들만 신청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실상, 대쉬보드커버 제작은 이전 뉴스포티지때도 표현을 적었지만,
육수를 쏟는 작업입니다. 뉴스포티지때 샘플이 69차쯤 갔었고
그때 경험 덕분에 수월할꺼라 생각했지만 결국 40개 가까운 샘플작업이 진행 되었습니다.
뭐라고 할까요.. 그냥 영화와 같은 과정입니다. 예고편은 있을지 몰라도
감독 의도대로 완성된 영화가 완성 되기 전까지는 공개하기 싫고
일단 믿고 맡겨준 회원들에게만 확실한 보답과 감동을 드리고픈 마음이고
이런 제작자의 고집입니다. -_-;
현재는 신규 신청이 되지 않습니다. 일찌감치 마감 되었고
양산 버전들이 나오는대로 풀 사진을 공개하고 사양 수정(색상 또는 상단매립 타입)등의
전환들이 가능토록 게시판을 재개방 해드릴겁니다.
- 진행(제작) 상황.
빠르면 이번주중 1차 결과물들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작 되는 순서는 이전에 한번 안내해 드린 것과 같이
1. 블랙 (기본타입)
2. 브라운 (기본타입)
3. 블랙 (상단매립 대응) , 브라운 (상단매립 대응)
이런 순서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시기적으로 봤을때 1번 타입은 14일 ~ 15일경 공개가 가능하리라 보고
발송은 빠르면 최종품질 검수 및 개별 포장을 거쳐 4/18일.19일 정도에 가능하리라 보구요.
(물론 상황에 따라 하루,이틀 당겨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2차와 3차의 경우 + 일주일에서 열흘 가량 추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쉬보드커버의 제작은 원단가공 공장까지 도합 다섯군데에서 나누어 진행해야 합니다.
원단선정과 패턴작업. 기획부터 제작완료 시점까지 제가 직접 주관하게 됩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는 제외하고 나머지 주말들은 서울과 경기도에 체류하게 되고
대쉬보드커버 제작에 착수하는 경우 다른 일정들이 죄다 영향 받을 정도로 집중하게 됩니다.
그만큼 신경쓸 부분이 많고 혼신의 힘을 쏟아도 부족함이 느껴지니 최선을 다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이제 양산형 버전이 나오고 1차 발송을 앞두게 되면
제작자의 의도가 담긴 권장 장착방법과 관리요령등도 매뉴얼로 정리해야 합니다.
스포티지R이 출고된 2010년 4월부터 착수하여 꼬박 12개월입니다.
뉴스포티지때는 3년간 틈틈히 준비해서 1회 500세트 신청 받고 끝내버렸지요.
단기간 신청을 받아서 앵콜요청도 많은데. 작업과정이 워낙 체크해야 할 부분이 많아서
보류한 상태였지만,
스포티지R 패턴들과 1년간 경험이 더해진터라, 뉴스포티지용의 앵콜도
스포티지R 대쉬보드 완성형이 나올 무렵 함께 검토해보고자 합니다.
참. 동봉 되는 주차전화번호 알림판 (대쉬보드커버 사전 예약회원 선물)
요놈도 상당히 물건일겁니다. 이건 4/12일(화요일)쯤 제작이 완료되어 내려올테니
그때 추가로 공개 하겠습니다.
이래저래 이번주에는 대쉬보드커버 결과물에 대한 공개로
오래 기다리신 회원들의 갈증이 많이 해소 되실겁니다.
물론 저도 긴 터널의 끝이 보이는듯 싶어 기쁘기도 하지만,
개봉일 잡히면 과연 관객의 반응은 어떨까? 긴장 되는 부분도 크죠.. ^^*
모두 마음에 드실겁니다. 신청 하신 분. 98% 만족도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
nattylove
(level 11)
-114%
많이 기다렸으니~ 더욱더 업-그레이드된 제품 기대 하겠씁니다~~~
또한 EGR가드도 진행상황좀 부탁드리겠씁니다~~
외국서 수입하다보니~이또한 만만치 않은걸로 예상 됩니다만~~
기신청 하신 회원님들의 궁굼증이 가중되는 차원이기에 여쭤 봅니다~~~
기다린만큼 좋은 물건 만드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기대할게요~
저는 3차라 꼴지네요ㅎ
그래도 기다립니다.
근데 대쉬보드가 와야 할것이 시작되는데 말입니다.ㅎㅎ
1년간의 기달림 끝이 보이고 네티님 수고 하셨어요~
근데 egr가드..도.........ㅎㅎㅎㅎ
반면 정말정말 기대가 되네요^^
그래도 끝이 보인다니..
고생 많으셨습니다~ ^^
이래저래 고생 많으시네요.
호주 EGR社에 오더가 접수 되었고 작업 대기중입니다.
블랙버전만 북미에서 판매 되고 있고 클리어타입은 알넷 공구에서 첫 데뷔가 될겁니다.
통상적으로 작업배정 받고 물건 나오는데까지 4주 가량 소요 되고
선박으로 운반할 경우 5주가 추가 됩니다. (대략 10주 가량 소요 되지요.)
국내 공식딜러와 운임비를 분담하는 형태로 최소화 시켜서
항공으로 받기로 합니다. 이 경우 4주 + 1주일 정도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빠르면 4월말까지는 호주측에서 연락이 올 것이고 발송후 게시판에 올린뒤
통관 절차등을 밟으면 + 1주일 이내에 회원들께서 받으시게 될겁니다.
※ EGR가드의 경우 후드를 덮기 때문에 가로폭만 1M가 넘습니다. 거의 1.5M 정도죠.
부피가 적은 편이 아닙니다.
이건 호주에서 생산이 들어가는대로 게시물 올려드리겠습니다.
기존 신청회원을 위해 게시판 다시 열어드릴 예정입니다.
적어도 발송전 3일 가량 공지후 게시판 다시 열어드리니 그때 직접 수정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사양(색상) 변경도 가능합니다.
상단매립 대응이 먼저 나오면 더 이상하잖아요~ ^^;;
다행이네요.... 여러모로 힘써주시는 네티님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수고 많으시네요
마음으로나마 감사드립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요
그레이 블랙 하단매립형 주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