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집에서 크레도스를 구입한다고 무역센터에서 열린 모터쇼 이후로
16년 ?17년만에 처음 모토쇼를 가보네요
그당시에는 차만 보았는데..이제는 차이외에..눈이 더 많이가는 나이가...-.-
남쪽지방에서 근무하다 일산 올라오니 추운 날씨 였지만.
설레기는 충분히 좋은 날씨였습니다.
모델의 이름은 잘 모르지만 멋지다 라는 느낌을 참 많이 받았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오랜시간동안 미소 잃지 않고 동작 취해가면 열심히 할수 있는지.
무엇보다 모토쇼인만큼 ..많은 차들을 구경하고 앉아볼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좋더군요
똑딱이로 찍어서 그런가 사진기에 눈길 주는 모델분들이 드물었지만 기회를 잡아 열심히 찍었으니
뭐 그것만으로 만족해야 겠습니다.
- 다른 모델들의 얼굴은 다 비슷하게 보이는데..유독 포르쉐 모델만 달리보이더군요.
빨간 색 포르쉐와 모델.. 참 잘어울려서 포르쉐로만 준비해봤습니다.
- 블로그에 다른 사진도 대거 올렸는데 요청시(?) 블로그 공개 하겠습니다.^^
설마 저여자가 차주인 읭?
레이싱 모델의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