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날 공구한 크루즈컨트롤 하고왔어요.
2시 예약이었는데 생각보다 일찍도착을 했습니다. 1시쫌 넘어서 도착한듯.ㅡㅡ.
장착점앞에 도착하니 바로 직원분이 나오셔서 반겨주시더군요 ^^
어정쩡한 점심시간에 도착을해서 쫌.... 차를 안으로 넣더니 바로 작업에 들어가시더라구요.
작업할동안 앉아서 티비도 좀보고 잡지도 좀보고...
사장님이 식사하셨어요? 물어보네욤.
아무 생각없이 아니요..(친구녀석이랑 가서 내려오는길에 담양가서 맛난거 먹을려고 했습죠.)
TV보고있는데 밥이오더라구요... 사장님께서 같이 식사하자네요. 넉넉히 시켜따고. 웁쓰 ^^;
잘먹겠습니다^^ 제육볶음 맛나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
내려오는길에 사용을 해봤는데...
역시나 회원님들 말처럼 오른쪽발을 어따놔야할지.... 자연스레 다리를 꼰듯한 양반자세가 되버리네요.ㅋ
발을 떼고 쭈~욱가니 신가하기도하고 편하다보니 잠도오고 사람이 멍~~~~ 해지네요.
2차선 타고 가다 트럭만났는데 멍하니 똥꼬박을뻔했습니다. ㅡㅡ 정신차리고 조심해야겠어요.ㅋ
오르막길에서 RPM상승한다기에 유심히 봤는데 저는 그닥... 그대로 가더라구요. (고속도로)
국도 60~80 정도에서 RPM 상승하더군요.
암튼 무지 좋네욤. 으흐흐 ^^
주로 장거리 위주로 운행이 많은편이라 연비면에서 큰 도움이 될듯합니다.
이상 주저리주저리 허접후기였습니다 ^^
우와...광양분이시네요. 저도 광양출신인데^^ 반갑습니다. 참고로 전 금호동;;
고속도로에서는 신세계 펼쳐집니다 ㅋㅋㅋ
반갑습니다 ^^. 전 광영동이에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