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입성 첫째날...아는 동생 캠핑카에서 숙박후...
둘째날은 눈 허옇게 덮힌 한라산에 올랐습니다...
1,000미터 이상의 고지에는 아직도 1미터 이상의 눈이 쌓여있었는데...
산행당일에는 정상부근에 눈보라가 휘몰아쳐 한겨울(?) 분위기를 한껏 만끽하고 내려왔습니다...
===> "산방산 게스트 하우스"라는 곳에서 숙박했습니다...
쫌 규모가 있는 게스트 하우스였고...저녁때 바베큐 파뤼 하면서...
홍초+맥주+한라산 등등이 오가는 술자리가 이어졌습니다...새벽한시 취침...ㅠ.ㅜ
셋째날은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한켠의 카트장에 가서 게스트 하우스에서 만난 동생이랑
미친 카트 한판 돌려주고...국토 최남단 마라도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환상적인 풍광을 보여준곳이었지만...짜장면&짬뽕집의 영업차량들(골프카트)땜에
쫌...살짝 빈정상할뻔 했습니다...ㅋ
마라도 다녀와서...모슬포항 쪽의 짱께집에서 허벌나게 많은 해물 들어간...짬봉 한그릇 먹어주시고...
오설록 티 뮤지엄+가마오름으로 살짝 관광 다녀왔습니다...;
===> 둘째날 숙박지와 1.5km 떨어진 "LAZY BOX"란 게스트 하우스에서 숙박했습니다.
제주도 해변마을의 조그마한 가정집을 개조한 아담한 곳이었고...
침대가 딱 12개 뿐인곳이라...조용하게 쉬었다 가는 여행자들에게는 딱인 곳이었네요...
쥔장 내외분이 꽤 젊으신 분들이었는데...아기자기한 까페가 겸하고 있는 곳이라 범상치 않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돌아오는 막날...숙소 근처 "대정 5일장"이 열리는 날이라...장날 구경하면서...
"한라봉"을 품종개량시킨 "천혜향"이라는 귤 비스무리한 과일좀 샀습니다...
대부분의 일행들과는 상설시장에서 헤어지고...점심비행기로 부산간다는 동생과 함께...
상달리 쪽의 "김영갑 갤러리(두모악)"에서 제주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한껏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이후, 성산방면으로 선회하여 "아끈다랑쉬"에서 스알이 이쁜 사진 몇컷 찍어주고
바람좀 쐰다음...성산일출봉 앞의 어느 식당에서 얼큰한 "해물뚝배기"로 주린배좀 채워주고...
현재...여객선 터미널에서 시간죽이고 있습니다...
시간이 여유있는지라...우도나 성산일출봉을 다녀올수 있지만...
하도 빨빨거리고 돌아다녔더니...急 피곤해짐을 느껴 걍...푹 쉬기로 했습니다...
담번 여행올때는 차는 놔두고...자전거나 도보여행으로 제주도 일주가 될듯 싶습니다...
저녁 6시 30분 배로 제주도를 출발하면...8시 10분~15분 사이에 전남 장흥 도착합니다...
이때부터 달려주면...빨라야 자정경에 서울집에 도착할수 있을것 같네요...;; ㅠ.ㅜ
사진도 많이 찍었고...바람도 충분히 쐬었고...원기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니...
앞으로 열심히 일하기만 하면 될듯 싶습니다...서울올라가서 내용정리해서 사진올려보겠습니다...ㅎ
둘째날은 눈 허옇게 덮힌 한라산에 올랐습니다...
1,000미터 이상의 고지에는 아직도 1미터 이상의 눈이 쌓여있었는데...
산행당일에는 정상부근에 눈보라가 휘몰아쳐 한겨울(?) 분위기를 한껏 만끽하고 내려왔습니다...
===> "산방산 게스트 하우스"라는 곳에서 숙박했습니다...
쫌 규모가 있는 게스트 하우스였고...저녁때 바베큐 파뤼 하면서...
홍초+맥주+한라산 등등이 오가는 술자리가 이어졌습니다...새벽한시 취침...ㅠ.ㅜ
셋째날은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한켠의 카트장에 가서 게스트 하우스에서 만난 동생이랑
미친 카트 한판 돌려주고...국토 최남단 마라도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환상적인 풍광을 보여준곳이었지만...짜장면&짬뽕집의 영업차량들(골프카트)땜에
쫌...살짝 빈정상할뻔 했습니다...ㅋ
마라도 다녀와서...모슬포항 쪽의 짱께집에서 허벌나게 많은 해물 들어간...짬봉 한그릇 먹어주시고...
오설록 티 뮤지엄+가마오름으로 살짝 관광 다녀왔습니다...;
===> 둘째날 숙박지와 1.5km 떨어진 "LAZY BOX"란 게스트 하우스에서 숙박했습니다.
제주도 해변마을의 조그마한 가정집을 개조한 아담한 곳이었고...
침대가 딱 12개 뿐인곳이라...조용하게 쉬었다 가는 여행자들에게는 딱인 곳이었네요...
쥔장 내외분이 꽤 젊으신 분들이었는데...아기자기한 까페가 겸하고 있는 곳이라 범상치 않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돌아오는 막날...숙소 근처 "대정 5일장"이 열리는 날이라...장날 구경하면서...
"한라봉"을 품종개량시킨 "천혜향"이라는 귤 비스무리한 과일좀 샀습니다...
대부분의 일행들과는 상설시장에서 헤어지고...점심비행기로 부산간다는 동생과 함께...
상달리 쪽의 "김영갑 갤러리(두모악)"에서 제주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한껏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이후, 성산방면으로 선회하여 "아끈다랑쉬"에서 스알이 이쁜 사진 몇컷 찍어주고
바람좀 쐰다음...성산일출봉 앞의 어느 식당에서 얼큰한 "해물뚝배기"로 주린배좀 채워주고...
현재...여객선 터미널에서 시간죽이고 있습니다...
시간이 여유있는지라...우도나 성산일출봉을 다녀올수 있지만...
하도 빨빨거리고 돌아다녔더니...急 피곤해짐을 느껴 걍...푹 쉬기로 했습니다...
담번 여행올때는 차는 놔두고...자전거나 도보여행으로 제주도 일주가 될듯 싶습니다...
저녁 6시 30분 배로 제주도를 출발하면...8시 10분~15분 사이에 전남 장흥 도착합니다...
이때부터 달려주면...빨라야 자정경에 서울집에 도착할수 있을것 같네요...;; ㅠ.ㅜ
사진도 많이 찍었고...바람도 충분히 쐬었고...원기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니...
앞으로 열심히 일하기만 하면 될듯 싶습니다...서울올라가서 내용정리해서 사진올려보겠습니다...ㅎ
벌써 끈나셨군여~ㅋ
아~저도 어디론가 훌쩍~떠나고 싶네여~
열심히 일한 당신이여~떠나라~~지만
전 열씨미 안해서~못떠나는듯~ㅋㅋㅋㅋㅋ
참 멋지게 사는 뭐야 동상이구먼..
자세한 여행후기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