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티러브입니다.
대쉬보드커버 신청은 마감 되었습니다.
신규 신청은 마감된 상태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접수를 받았기 때문에
참여하시고자 하셨던 분들중에서 놓치신 분들은 안계실꺼라 생각합니다.
기 신청된 내용을 가지고 제작에 돌입한 상태이며
제작완료 및 발송에 집중할 예정이오니 참여치 못하신 회원께서는
추후 장터란을 노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발송전 상세 사진을 게재하고 기존 예약 신청회원에 한해
색상 수정이 가능토록 조치할 예정이오니 색상 변경 가능하다는 부분,
사전예약 회원들께서는 참고해 주십시요. ^^*
향후 진행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 래 -------------------------
대쉬보드커버는 많이들 아시겠지만, 제작이 완료된 시중 제품이 아닌
원단선택과 수급, 가공, 재단, 봉재, 수작업 마무리등까지
모두 직접 처리합니다.
0.
기존 부직포 업체들이 바보는 아닐테지만,
미세먼지 잔뜩 머금고 있는 부직포 말고는 대쉬보드커버를 만들어내지 않으며
제작의뢰를 해도 제작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만 합니다. 부직포는 도대체 마음에 들지 않구요.
결국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는 심정으로 직접 준비하고 만들게 되었습니다.
1.
2011년 1월 중순 도쿄오토살롱에 수집한 샘플과 패턴처리등을 최종 적용하였고
스포티지알넷 내부 몇몇분의 품평 및 의견을 반영하여 37차에서 최종 정리 되었습니다.
※ 관련 사진등은 3월 24일쯤 게시토록 하겠습니다.
2.
예정보다 원단 입고가 지연 되어 패턴 수정작업을 추가로 진행 했고
철형작업과 재단작업이 진행중이며 공장 네군데를 거치는 작업인 관계로
공장들 스케쥴을 밀어 잡아넣어야 하는데. 사실상 200여개 수량으로는 갑이 아닌 을이 됩니다.
현재 진행 상황으로는 최종 결과물은 빠르면 다음주쯤 나오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고
이번 주말에도 공장들을 돌아볼 예정입니다.
3.
현재 사전예약 신청란은 마감 되었고 예약 신청된 수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편의에 따라 A/B/C/D 구분)
A : 순정형 블랙 : 107
B : 순정형 브라운 : 24
C : 상단매립대응 블랙 : 73
D : 상단매립대응 브라운 : 22
색상별 수량은
블랙 180 : 브라운 46 이 됩니다.
비율로는 블랙 79.6% 이고 브라운 20.4% 입니다.
사전예약 신청시 브라운 칼라의 경우 최소
25% 정도는 나와야 제작이 가능하겠다고 이야기 드렸습니다.
수치상으로는 1/4이 되지 않는 20.4% 입니다만,
브라운 칼라를 선택하신 회원들의 취향과 바람을 존중하며
색상은 예정대로 <블랙> + <브라운> 칼라로 제작토록 하겠습니다.
단, 브라운 칼라의 경우 블랙 칼라에 비해 원단 추가발주 문제로
제작이 몇일 지연될 수 있음을 감안해 주십시요.
4.
최종 정리하면 네가지 타입으로 진행됩니다.
-블랙 순정형
-블랙 상단매립대응
-브라운 순정형
-브라운 상단매립대응
수량을 많이 만들지 않습니다.
신청만 하시고 실제 입금은 안하는 비율을 5~8%로 가정하고
색상 전환등의 수요를 고려 했을때 최대 적용 범위는 10% 미만일겁니다.
그렇게 되는 경우 최대 240세트 정도만 제작을 하며
1회 제작 기준이 500세트이며 공구 기준이 500세트임을 감안 했을때
앵콜 공동구매는 스케쥴이 잡히지 않을겁니다. (잡히게 되더라도 20%는 가격이 올라가야 맞겠지요)
※ 이번껀은 수량 부족시 뉴스포티지용 앵콜수량을 추가하여 억지로 배정 받게 됩니다만, 다음은
기약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셔터 내려지기 전에 들어오셨으면 참... 다행입니다. ^-^;
5.
자체 제작의 대쉬보드커버 공동구매는 생각하시는 것보다
손이 많이 가고 쉽지 않습니다. 충분한 희소가치와 높은 만족도를 드릴 것을 약속 드리며
회원들의 오랜 기다림을 잘 기억하며 제작 완료 및 발송 시점까지 최선을 다해
육수를 뽑아내도록 하겠습니다. (동봉 선물은 별도 게시물에서 다시 공개토록 하지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
그리고 브라운을 선택한 1인으로서, 어려우셨을텐데도 브라운을 제작해 주신다는 말씀에 네티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꾸벅!!
요점 정리 :
1. 사전예약 마감, 신청된 수량과 사양으로 열심히 제작중
2. 당분간 앵콜 없음. 충분한 시간을 두고 사전예약 진행 하였고 늦게 참여 하실 분은 장터란 매복 권장.
3. 공장 네군데를 거치는 작업 특성상 작업 스케쥴 배정이 어려운 부분이 있으나 최선을 다해 빠른 완료.
4. 브라운 칼라는 20% 신청비율이였으나 제작토록 하며 발송전 색상 선택(변경) 가능함.
5. 매니아틱한 대쉬보드커버입니다만, 받으신 분들이 만족하시고 감동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상단매립대응 이란게 전에 이미지 올리셨던 뉴스포 커버 처럼 네비 매립 부분이 파여져 있는건지요...아님 나중에 상단매립시 사용 할수 있게 네비 매립 부분의 커버를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건지요...
아~ 설명 하기 어렵다...ㅎㅎ
모든 회원분들 마찬가지시겠지만 급하게 서둘러서 빨리 받는 것보다 조금 늦더라도
정말 맘에 드는 제품을 받는 것이 제일이겠지요..
안그래도 너무 늦는 것 같아서 여쭤보려구 했었는데 많이 고생을 하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브라운 제작 한다는거 쌍수들고 환영입니다!!!!
고생이 많으세요 네티님...^^
고생 많으셨어요~~ ^^
마지막까지 잘 부탁 드립니다.
내티럽님짱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소원입니다 기회를 얻을수 잇을까요 규정은 잘 압니다
가능하시면 늦은 신입 회원들에게도 기회를 주세요
전 한 달이 넘게 지났는데 왜 안오나 했거든요.
좀 더 기다리면 되겠군요.
난 왜 이글을 지금봤지요 ㅎㅎ
빠르면 이번주중 1차 결과물들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종품질 검수 및 개별 포장. 장착매뉴얼과 관리요령등도 매뉴얼로 정리해야 합니다.
조만간 자유게시판 통해서 반가운 소식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그래도 중간보고 글을 보니 맴이~ 놓이네요 ㅎㅎ 기대가 되는 다음주가 되겠는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