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소세염.. 연휴들은 잘 보내고 계신지...

아직 잠자기엔 이른 시간 아니신가요? :)

여긴 새벽 한시에요...^^

SOrCErEr 님// 인디애나라 그러셨던것 같은데.. 그쪽은 화창하겠죠??

ㅎㅎ 새벽 1시인건 아는데, 그래도 연휴인데 잠자긴 아쉽지 않나요? 혹시 일 하신다면 죄송;_;
그리고 저는 오레곤에 있습니다^^; 완전 촌동네인데다가 북쪽이라 이제 가을, 겨울 그러고 있습니다.

SOrCErEr 님// 아 그러시구나.. 아뇨.. 연휴를 만끽하고 있는데... 연휴전까지 계속 일요일도없이 야근을 했더니만.. 생활리듬이 완벽한 야행성..으루 바뀌어 버려서리.. 큰일입니다.. 연휴지다고두 한 일주일 야근해야하는디...-___-+

나고 자란 곳이 제주도였는데, 취직은 서울로 했습니다. 그때 처음 취직한 직후부터 넉달동안 주 7일 근무에, 11시쯤 출근해서 새벽 3시쯤 퇴근하는일을 반복하고는(게다가 숙소는 회사 기숙사), 프로젝트 2개쯤 끝나서 메니저에게 그만두겠다고 말까지 했었습니다. 뭐 결국은 그 회사를 지금까지 계속 다니고 있고 어쩌다보니 미국까지 오게 되었지만요:) 야근, 어떻게든 되겠죠 ㅎㅎ 문제는 건강이..; 건강 조심하세요;

SOrCErEr 님// 헐 고생 많이 하셨네요... 언제 돌아오시는데요?

비자는 3년, 회사에서 말하는 계획은 2~3년, 여기 온지는 이제 한달 반. 뭐 그렇습니다:)
그런데 제 메니져는 제게 묻습니다. "왜 왔냐?"
한국에서 잘 살고 있는데 뭐하러 이제와서 미국와서 고생하냐는 뜻이죠^^;

SOrCErEr 님// 업종이 뭔지 모르겠지만.. 근무환경은 이곳 보다야 좋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특히 명절때 좀 거시기 하시겠어요... 들어오신지 한달 반 밖에 안되었음.. 많이 정신 없으시겠네요...

일단 업종은 컴퓨터 관련입니다 :)
근무 환경은 좋긴한데... 뭐랄까. 제가 다니던 회사가 좀 큰회사에 팔렸고 그 덕에 여기 올 수 있게 되었는데, 한국에 있을땐 회사가 작아서 대부분의 직원을 알고, 농담도 하고 불평도 별 문제없이 하고, 그러다보면 그 불평이 해결되고... 뭐 그랬었는데, 여긴 전혀 그런게 안되서 답답하네요.
명절은 뭐 주변에서 아무도 명절이란걸 모르니까 오히려 무덤덤 합니다. 단지 한달 반동안에 집, 차, 보험, 게다가 병원까지 실려갔어서;;; 너무 정신이 없었다는것이 가장 힘들었죠.
그러고보니 무슨 일을 하시길래 추석 전후로 야근을 하시나요? 그래도 추석 연휴를 쉬신다니 다행이긴 하지만요.

SOrCErEr 님// 저도 IT업종입니다.. 한국 HP 총판중에 하나인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KT에 들어가는 신규 서버 땜시롱.. 열라 뺑이 치고 있습니다.. 급한건데 장비가 늦게 들어와서... 닥치는대로 설치하고 있습니다...
밤새워 설치하고.. 오류있음 그날 오후까지 붙잡아 놓고 안 보낸다는...-_-++

아, KT. 하여튼 대기업하고 있하면 뭔가 되는 일도 잘 안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던데;; 그래도 돈줄이니 뭐라 하지도 못하고;

SOrCErEr 님// 대기업들이 다 그렇죠.. 희안하게 거기 담당자들을 타나봐여.. 희안하게 특정한 담당자랑 같이 들어가는 곳은 꼭 탈이 나서 날밤을 새우고도 연장근무까지하죠..-_-++

놀다 왔어요! 묻지마 드라이브 ㅋㅋ

호랭이곰// 많이 달려남??

110키로 밖에 못달렸어요 ㅜ 더 달리고 싶은데 몸이 피로해서 들어왔숨다!

제가 일할때 짜증났던건, 뭔가 문제가 생기면 일단 우리한테 다 몰고, 우리가 문제 분석하고 분석해보니 그쪽 문제여서 해결책까지 제시해야, "아아~" 하는 답변ㅡ.,ㅡ
물론 좋은 사람들도 있지만... 첫 프로젝트가 L모사와 하는거였는데, 추석이었나 설이었나 연휴때 쉰다고 거기 PM이 삐졌었죠. 한국에서 했던 마지막 프로젝트도 L모사와 함께 했는데(미국오느라 팀 동료들은 모두 참여하는데 전 빠졌지만 여튼ㅎㅎ), 여전히 이번 추석 연휴에 쉬지 않길 바라는 눈치를 줬었나봐요. 다행히 추석 전에 끝난 듯 하지만.

몸이 피로할떈!!!!! 우루사!!

호랭이곰//왕복110이면 별루 안달렸네.. 혹시 수동기어 넣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ㅋㅋㅋ

SOrCErEr 님//에혀.. 원래 대기업들이 더 거시기하져.. 언제 '갑'해보나.. 아니 '갑'보다도.. 수퍼'을'이 더 좋을 때도 있는디...ㅋㅋㅋ

아직도 미숙하답니다 ㅜ 고속일떈 괜찮은데 스타트시 썡쌩 달릴수가 ;; 스킬부족입니다 ㅜ

수동기어 ㅎㅎㅎ
수동 몰아본 기억이 정말 까마득한데.
이번에도 수동으로 사볼까 하다 포기한.. ㅎㅎ

호랭이곰//원래 스타트땐 천천히.. 뭐 점점 익숙해 지겠지...
SOrCErEr 님// 서울에선 수동하면 주검입니다...-_-+

전 고생길을 택했습니다가 아니라 수동이 사고 싶었어요 ㅋㅋ

호랭이곰// 수동하는 맛이 재미있다고 하던디.. 서울은 너무 교통체증때문에... 수동하면 속터지고.. 다리 망가질고..ㅋㅋㅋ

점점 익숙해지고 있긴해요 ㅋㅋ 안전운행일경우에 ㅋㅋ 근데 좀 바쁠땐 스타트는 거북이 30키로 이상부터 냅다 달리죠 ㅋㅋ

ㅎㅎ 스포츠모드 였던가.. 길 좀 들이고 나면 그거나 써볼까 합니다:)
근데 엔진이 2.4L라 그런가, 기름값이 만만치가 않네요; 괜히 기어를 제가 조작했다가 기름만 더 들어갈까 걱정입니다;

전!!! 서울은 안가기 떄문에 ㅋㅋㅋ 과감하게 수동님을 택했어요 ㅋㅋ 수동님이 날 택한걸까 -0-

여기 올 때 같이 온 분이 있는데, 그분은 제네시스 쿱 수동을 한국에 있을때 몰았습니다. 여기 와서 처음에 렌트카 자동을 몰 때도 직접 기어를 바꿨네요ㅎㅎ 근데 오기 전에 젠쿱 중고로 팔때 손해 많이 봤나봐요. 안 팔린다고;;

호랭이곰//헐.. 서울을 안간다...음.. 복잡하긴 복잡하지..서울이..
SOrCErEr 님// 수출용은 2.4에요? 여긴 2.0 인디... 그래도 수동이 연비가 더 좋아요..

그쵸 수동은 중고로 안팔리죠 ㅜ 그래도 전 10년 탈겁니다!!

SOrCErEr 님// 안그래도 휘발류차는 좀 그렇져.. 게다가 쿠페면... 장난 아니져.. 기.름.값.. 그래도 미쿡은 여기보다 싸지 않아요?

미국은 차값도 기름값도 싸지 않아요?

싸긴 싼데... 2.4L 가솔린 엔진입니다.;
그리고 여기도 기름값이 많이 올라서(아직 한국보다 쌉니다만; )..
하루에 대충 15~20마일정도가 출퇴근 거리인데... 25~32킬로 라고 단위변환기가 그러는군요 ㅎㅎ
연비가... 흠... 이건 단위변환을 못하겠네요;; 마일 퍼 갤런이라.. 어떻게 킬로 퍼 리터로 바꿔야 할지;;;;
여튼 좀 부담입니다. 자동차 보험료도 오레곤 면허 없다고 한달에 250달러쯤 내야하고.

리플이 ㄷㄷㄷ 다 읽고 보니 2시 5분전!

차값은 비싸요; 딴 차에 비해 한국차가 싼거지, 한국에 비해 싼건 아니더라구요.
정말 한국보다 싼 차는 제네시스 뿐인가봐요;

SOrCErEr 님// 헐.. 많이 헛갈리겠네요.. 그래도 얼렁 면허 따시면 좋 나아 지실꺼에여..
영혼을판자 님//어소세요..

SOrCErEr 님// 어느정도 되여?

안주무시는분들 계시네요...ㅎ
야근이라 지루한데 가끔식 들릴께요///

후에님//어소세여.. 야근중이시구나.. 연휴기간동안 고생많으십니다...

타이거님/ 차나오면 묻지마 ㄱㄱ ㅎㅎㅎ
후에님/ 명절에 고생 많으시네요

흠... 제가 산게 옵션이...
일단 겉모양이 사이드 미러에 깜빡이는 있는데, 안개등은 없습니다.
엔진은 말씀드렸다시피 2.4L 가솔린 엔진, 네비 달렸고, ESC, TCS, TPMS 어쩌고 저쩌고는 일단 다 있습니다. 근데 좌석 열선은 없구요 ㅎㅎ 뭐 대충 이정도가 25000달러였습니다. 1200원 환율이면 3천만원이죠.

SOrCErEr 님// 헐.. 장난 아니네여.. 엔진싸이즈가 달라서 그런가봐요..

미국은 열선 쓸일이 없나;

게다가 2륜입니다 ㅎㅎㅎ

영혼을 판자님 안녕하세요 ㅋㅋ 근데 같이 묻지마 ㄱㄱ 하다가 서로 다른길 가면? ㅋㅋ

타이커님/ ㅋ 그런 문제가 있군요 ㅎㅎㅎ 27일 출고 예정이라는데 빨리좀 ㅠㅜ

풀옵 달면 열선도 있죠^^; 근데 웃긴건, 홈페이지에서 가격을 공지하는데, 딜러샵에서 거기다가 돈을 더 붙입니다. market adjustment라면서 말이지요. 그게 3~4천 달러정도 했는데, 그거 깍는다고 4시간동안 안되는 영어 동원해가며 씨름했습니다;;

오마님/ 사고처리는 진행 잘 돼가고 있나요?

ㅋ 생각보다 차값 비싸네요

SOrCErEr 님// 2.4면 소렌토에 들어가는 엔진이 들어간것 같네요..

준경님 // 아직 암중모색입니다.. 명절이라서 그런지 아무런 연락도 없고.. 움직임도 없습니다..

영혼을판자님 전 26일날 출장가요 ㅋㅋㅋ 10일정도 ㅋ

여긴 찾아보니 소렌토는 2.4L랑 3.5L 엔진 두가지가 있네요. 근데 사고나셨었어요??

SOrCErEr 님// 차 인수받은지 3일만에... 엔진과 미션이 손상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_-++

사고생각하면 블랙박스 달아야하나 ㅠㅜ 마인드님 잘 해결 되셔야할텐데...

사고처리가 잘되어야 할터인디 ㅠㅠ
제 상황은 좋은 편이었군요 오마님에 비하면 ;;
차 산지 삼일만에 무면허 무등록 음주 무보험에게 날벼락 맞으시고 에공 ㅠㅠ
전 그래도 차 받은지 2주만에 사고 나서 ㅠㅠ;;

다시 건강하게 나올거에요 오픈님 ㅜ 전 이만 자러 갈게요 ㅎㅎ 즐거운 밤 되세용!

안습 사고 1인자는 원래 저였는데 오마님이 1등이네요 이젠 ;;

호랑곰님 죤꿈꾸세요^^

헐;;; 사고 당하신 두분 다 잘 처리되길 바랍니다;_;

영혼을 판자님//블랙박스때문에 독박을 벗어 났죠...
준경님// 일전을 준비중인데.. 극과극인 상황이라서요.. 내 보험사랑 협의해야 하는 문제라.. 풀릴려면 잘 풀리것이고.. 꼬이려면 한없이 꼬일것 같은데.. 주변에서 이야기 하는 사항이 차교환은 어.렵.다..로 하셔서리... 암튼 좀 많이 거시기 합니다..-_-++

호랭이곰//어서 자게나..
SOrCErEr 님// 준경님은 이미 해결 되셨구여... 제가 문제져...ㅋㅋㅋ

소서러님// 전 이미 해결 다 잘되었고 다친곳도 없이 끝났구요
오마님이 문제죠 저도 오마님이랑 비슷한 생각입니다
잘 풀릴려면 잘 풀릴 듯 하고 보험사가 개기면 진짜 좀 힘들어질 듯 합니다 ~

오토바이 운전자는 많이 안다쳤대요?

한국에서는 모닝을 새차로 몰았었는데, 와이프가 끌고 나갔다가 가만 서있는 오토바이의 그 뭐지... 발 올려놓은 것?? 에 뒷문을 긁어버려서. 그것만으로도 화가 났었는데, 오마님은 어떤 심정일지;;; 아아;;

준경님// 삼성화재인디.. 그넘들 어케 공략해야할지.... 가해자는 out of 안중이라는.....

준경님// 119와서 다리에 부목대고 병원으로 옮겼는데.. 신경 안쓰고 있어요... 우연찮게 동네 카센터에서 아부지가 가해자 친구 비슷한 사람을 만난것 같은데.. 크게 다치진 않은 것 같아요..

역시 사고는 안나고 봐야함 ㅠㅜ

저도 삼성화재를 상대했었는데 저같은 경우는 큰 소리 칠수 있는 입장이라 괜찮았다는게 틀린 점이네요 ㅠㅠ
그래도 삼성화재는 가당치도 않는 작업은 하지 않는 듯 합니다..
삼성화재 내에서도 교육 하구요... 전례중에
얼토당토 않은 금액을 제시해따가 7억을 배상해준 판례 이런거 교육합니다..ㅎ;

삼성화재.. 안좋은가봐요?

준경님// 어자피 가해자한테 구상권 청구할테니.. 요기서 가해자가 좀 받기 수월한 넘이다 싶음 내가 하자는 대로 할것 같은데.. 가해자 몰골을 보니 그런 상황은 아닌것 같고... 좀 그렇습니다...

판자님// 그렇죠 사고가 나면 아무리 해결 잘되도
시간, 건강, 돈 적인 피해는 불가피 하니까요 ㅠㅠ

SOrCErEr 님// 원래 보험사가 고객을 위한다고는 하지만.. 자신들의 손해율 같은 것도 계산하잖아요...
그래서 대형 보험사들이 좋은 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네요...

오늘도 인천에서 잠실까지 오는데 사고만 한 5건은 본거 같네요 물론 이쁜 스알이도 한10대 본거 같네요 ㅎㅎ

영혼판자님// 헐.. 5건이면 차 무자게 막혔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전 제 차 빼고, 스포티지 아직까지 한 대도 못봤습니다 :)

그래도 보험사는 큰데가 그래도 낫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얼척 없이 일을 처리 하지는 않으니까요 ㅎ;;

제가 정확한 상황은 잘모르시만
어느 보험사나 조곤조곤 말해서 안먹히면
버럭해줘야 조금은 오마님에게 (+)가 됩니다...

오픈님/ 뭐 매번 막히는길이라 ㅎㅎㅎ

아 블박보러 가야되는데...
혹 사용하시는 제품 있으신가요?
쓸만하다면 추천 좀 해주세요...ㅎ

에프터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ㅋㅋㅋ

SOrCErEr 님// 아직 그동네는 많이 안 깔렸나봐여...ㅋㅋ
준경님//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그리로 갔는데.. 긴장 백배 입니다.. 금욜이나 월욜쯤 연락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에혀.. 45일 기둘려서 딱 하루 타고.. 에혀.. 160Km 밖에 안 탔는데...

일단은 조곤조곤.. 말이 안된다 싶음 진상을 떨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구여..
모든 전화통화는 녹음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_-++

오마님 녹음 아주 좋은 생각입니다
저도 사실 녹음 좀 했었드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경님// 갸들도 녹음한다고 하니까.. 나도 녹음한다고 말해 놓고 해야죠.. ㅋㅋㅋ

근데 이런 사람 상대하는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타입은
알고 말하는 사람들이 젤 무섭답니다...
버럭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쉽답니다 ㅋㅋ;
이런식으로 말하는겁니다..
이렇게 이렇게 하는게 맞는거잖아요... 그렇죠?? 확답을 한번 요구하고 ㅋㅋ;;
그런데 왜 이렇게 이렇게 처리해주실려고 하는겁니까??
제가 이런식으로 좀 나갔습니다 물론 인터넷으로 공부 엄청나게 했었어요ㅠ
이번 사고를 계기로 공부하고 들이대는게 엄청나게 도움 된다는걸 알았습니다 ㅋㅋ;

음.. 우선 기본적으로 사고 이전 상황으로 만들어 줘야할 의무가 있는 것이니까.. 다 필요없고.. 등록후 3일된 차와 동일한 차로 만들어내라... 이렇게 가야 겠군요...

대구 / 같은일은 아니지만 A/S업무하는 입장에서 소리지르고 진상부리는 사람은 귀찮아서 해주죠 -0-; 알고 따지는사람은 긴장 안하면 그냥 해주고정도로 안끝나죠...

보험은 잘 모르지만 장기로 끌어가면서 받을꺼 다 받아내면서 교환쪽으로 해야할꺼 같기는한데... 어디까지나 제 부족한 지식으로 주관적인...

그리고 얘네들이 나중엔 인간적으로 접근을 합디다...
저도 월급쟁이인데 힘듭니다 이런식으로 ....;;
전 그래서 말했죠
이 사고의 책임자는 운전자, 차주, 보험사잖아요 그런데 보험회사 담당자분이 이런 말씀 하시면
안되는거잖아요 제가 보험회사 사장이라도 찾아가야하는 겁니까??? 이런식으루요 ㅡㅡ;;
근대 전 가해자 보험담당자였으니 이런게 가능했는데 오마님 같은 경우는
이런 상황 자체가 성립이 안되니......
저도 나름 이번 계기로 공부했는데
정말 얼척없이 당한 사고라서 흑...ㅠ
도움 엄청나게 드리고픈데......못드리니 너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흑

구상권 청구할테니까... 차량 등록비까지 받았음 하는디...그게 무리라면.. 그 손해는 감수할 수 밖에 없겠죠?
에혀.. 이래저래 생돈 나가게 생겼네여...-_-++

영혼님// 일단 제 목표는 차량 교환이구요...
준경님// 인간적으로 가면 가해자가 불쌍해도.. 가해자는 아웃오프 안중이니까 가해자와 싸우는건 보험사 몫이니 보험사에서 알아서 해라.. 난 무조건 사고 이전과 동일한 차를 원한다..이렇게 가야죠...

저도 말씀 드렸다시피 200만 이상 손해를 봤습니다...
가해자 과실 100%인데요...ㅠ

그러게여.. 에혀... 혼다이랑.. 스틱허작업.. 그리고 내비 매립에.. 후방카메라.. 블랙박스.. 통합안테나.. 다 했는데.. 그거 떼어 내는 것도 일이네요..

오마님 일단 제 쪽지도 한번 보세요 ㅎㅎ;;

리플 100개가 얼마 안남았네요 ㅎㅎ 졸리네 ㅠㅜ

준경님 말씀처럼 알고 덤벼야합니다...
무조건 버럭은 오히려 악효과를 낳을수가...ㅎ
제가 7월달에 폐차까지 가는 사고를 당하면서
(제 차는 주차라인에 주차되어 있고 대형트레일러가 그냥 덮쳐버렸어요 일명 어부바 ㅡ.,ㅡ 여기가 공단이라...)
말도 안되는 보상액을 제시하길래...
모든 인맥동원해서 보험하시는 분들 일일이 전화해서 알아봤었드랬죠...
거의 보상액이상 받기 힘들다고 하시던데...
마지막에 한분이 차량보험산정액의 120%까지 받을수 있다는 귀뜸을 해주셔서
확실히 공부한 다음 + 버럭으로 140% 보상 받았었네요

준경님//네.. 확인 했습니다..
영혼님// 스크롤 압박이면 새로 방 열겠습니다..^^

target=_blank>http://www.sportager.net/bbs/bbs.php?id=s001&no=11176

새방 열었습니다.. 오세요..

에프터님 맞습니다...
그 사람들 이런 사고처리 하루이틀 한 사람들도 아니고
몇마디 나눠보면 바로 압니다.. 이 사람 조금 빡세겠구나, 대충 하면 되겠구나
초반에 확실히 담당자 대구빡에 각인을 시켜줘야합니다...ㅋㅋ
빡센사람으로...ㅎㅎ;;

그러고보니 혹시 폐차한다고 하면 120% 보상 못받으려나요...
그리고 폐차하게되면 차량 재구매시 등록비 청구하시면 받으실수 있고... 취득세는 그냥 날아가지만~
다만 스알이를 또 두달여 기다리셔야되겠지만...^^
혹 모르니 한번 알아보시는것도...

수고하셧네요 ㅋ

워~~많다~

열화와 같은 호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