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면 추천할땐 많은데 ㅎㅎ;

잘몰라용!@_@ㅎㅎ

그럼 전북이라도...ㅎㅎ

전북이면.. 격포 괜찮던디...
11년전 겨울에 가봤던.. 격포.. 선운사.. 내소사...
아직도 생생하다는...

근데...전...잡소리지만...아직 투싼 오너 에요...빨리 스포로 바꾸고 막 동호회도 나가고 그러고 싶어요 ㅠ
예정은 12월..ㅜㅜ

전 이번 회사에서 노사협의회로 1박2일 코스로 여행계획을 짜는데
저도 전북쪽으로 알아보는 중인데 제가 생각한 코스는

서해안고속도로 > 군산IC > 새만금지구 > 현대중공업 풍력발전소(저희 회사가 대기,환경쪽이라서) > 비응도수산물센터 (싸고 맛좋은 횟감들이 많더라구요) > 새만금전망대 > 전군간 산업도로 이동 > 전주도착 > 한옥마을 단지 > 단지내 한정식 > 전주역 이동(숙소 및 유흥^^) > 다음날 아침 우체국쪽 콩나물국밥 > 대둔산 >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 서해안고속도로

이렇게 잡았구요. 아침 9시 정도 출발해서 비응도에서 점심식사, 저녁겸 한잔은 전주 한정식집, 그담 숙소 이동후 건하게 한잔, 전주하면 콩나물 국밥이라서 아침 해장으로 콩나물 국밥먹고 대둔산의 가을경치 구경하고 올라갈려고 합니다..

바다와 산을 동시에 만날수 있는 코스로 함 짜봤는데, 괜찮으시다면 이런 코스도 괜찮을듯 합니다.
남원이나 마이산도 좋긴 한데 넘 멀리가면 이동하는데 시간을 다 뺏길듯 해서 최소거리로 잡아봤습니다.

또라씽씽//님 ^^ 곧 그날이 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