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200km 타고..아직 rpm 2000, 110km 를 넘기지 않으면서 길들이기 중인대요.
요즘 공명음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요.
처음에는 차가 통통 튀어서, 이걸 어찌 계속 타나 싶었는데,
공기압이 잘 맞아들어간건지, 뭐가 자리를 잡은건지..
분명 제 몸이 적응한 것은 아닌데 통통 튀는 느낌이 거슬릴정도는 아니게 됐는대요.
이 느낌이 사라지니, 크게 신경안쓰고 있던 공명음이 굉장히 크게 들리네요.
우~웅~~
악셀을 밟을때도 나고, 브레이크를 밟지않고 천천히 감속할때는 매우 신경쓰이게 들리네요.
(감속할때 왜 들리냐고!!!!!!!!!!!!!!!!! 가뜩이나 디젤이라 밟을때는 딸딸딸 거리는데..)
에어컨을 키고서 다닐때는 아주 말도 못하겠습니다.
그렇게 다른 차종들 밸런스 샤프트 모듈 장착 안되어서, 욕 쳐먹고
결국 리콜실시하는 거 봐오면서 왜 이렇게 또 만들었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
시트가 울고 하는 일종의 소모품? 이 아닌 공명음은 방음을 덕지덕지 할수도 없는거고,
이거 정말 리콜 운동해야 하는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또 하나 결점을 발견한게 있는데, 간혹 민감하신 분이나 저같은 성격변태나 느낄수도 있지만서도..
기어를 저단으로 "갑자기" 바꾸면 차가 울컥하면서 갑자기 툭 튀어나갔다가 기어브레이크가 작동되잖아요?
신호를 받아 정차하게 되는 경우에...감속을 하니 기어가 점점 내려가게 되는데,
특정 단에 이르르면(기어 몇단에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브레이크를 밟고있는 상황이니 미세하게 느껴지지만, 감속중에 갑자기 툭 치고 가려고 하는 힘을 느낍니다.
이게 미세하다고 표현은 했는데, 만약 감속이 많이 됐다 싶어 앞에 차가 있는데 살짝 띠었다 다시 밟는다
생각할때 그 순간 툭 치고 나가면 앞차와 충돌도 우려될 수 있을 정도의 힘이네요.
그런 경험 상당히 많이 하고 있네요.
제 차만 그런가 싶었는데, 친구 녀석 차도 그러네요..
쳇쳇
공명음 리콜 운동 우리 동호회에서 시작하면 안되나요 ㅠㅠ?
요즘 공명음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요.
처음에는 차가 통통 튀어서, 이걸 어찌 계속 타나 싶었는데,
공기압이 잘 맞아들어간건지, 뭐가 자리를 잡은건지..
분명 제 몸이 적응한 것은 아닌데 통통 튀는 느낌이 거슬릴정도는 아니게 됐는대요.
이 느낌이 사라지니, 크게 신경안쓰고 있던 공명음이 굉장히 크게 들리네요.
우~웅~~
악셀을 밟을때도 나고, 브레이크를 밟지않고 천천히 감속할때는 매우 신경쓰이게 들리네요.
(감속할때 왜 들리냐고!!!!!!!!!!!!!!!!! 가뜩이나 디젤이라 밟을때는 딸딸딸 거리는데..)
에어컨을 키고서 다닐때는 아주 말도 못하겠습니다.
그렇게 다른 차종들 밸런스 샤프트 모듈 장착 안되어서, 욕 쳐먹고
결국 리콜실시하는 거 봐오면서 왜 이렇게 또 만들었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
시트가 울고 하는 일종의 소모품? 이 아닌 공명음은 방음을 덕지덕지 할수도 없는거고,
이거 정말 리콜 운동해야 하는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또 하나 결점을 발견한게 있는데, 간혹 민감하신 분이나 저같은 성격변태나 느낄수도 있지만서도..
기어를 저단으로 "갑자기" 바꾸면 차가 울컥하면서 갑자기 툭 튀어나갔다가 기어브레이크가 작동되잖아요?
신호를 받아 정차하게 되는 경우에...감속을 하니 기어가 점점 내려가게 되는데,
특정 단에 이르르면(기어 몇단에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브레이크를 밟고있는 상황이니 미세하게 느껴지지만, 감속중에 갑자기 툭 치고 가려고 하는 힘을 느낍니다.
이게 미세하다고 표현은 했는데, 만약 감속이 많이 됐다 싶어 앞에 차가 있는데 살짝 띠었다 다시 밟는다
생각할때 그 순간 툭 치고 나가면 앞차와 충돌도 우려될 수 있을 정도의 힘이네요.
그런 경험 상당히 많이 하고 있네요.
제 차만 그런가 싶었는데, 친구 녀석 차도 그러네요..
쳇쳇
공명음 리콜 운동 우리 동호회에서 시작하면 안되나요 ㅠㅠ?
모르겠던데 말이죠 ;;수동모드로 기어단수 다운시키면 차가 울컥 거리기는 하는데 이게 울컥 거린다기 보다는
달리던 속도보다 낮은 단수로 내려가니 저항을 받는 느낌이던데 말이죠 ;;
간혹 감속시 기어 수동으로 다운시키면서 정차하는데 다시 튀어나가려는 느낌은 못 받았는데 말이죠
아니면 친구와 제 차가 센터갈일 이련가요?
저도 차만 3번째고, 회사차 수시로 바꿔타는게 3대라...나름 냉정한 비교를 한건데 ㅠ
아무도 못 느끼신다니 아무래도 번개모임 한번 참가해보고, 고민할 문제인가보네요.
bsm 관련글이 있군요!..크흥..아무래도 제 차가 센터가봐야 할것 같아요.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다른 횐님들 차를 한번 시승해 보시고..
정비소를 가셔야 하는건지 결정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크하핫..모두모두 감사해요~♥
하아~~~ 순정일때 공명음은 그냥 숨소리였구나~~~ 하실낍니다 ㅡ,.ㅡ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시는 분도 있고 미션결함이다라고 하시는분도 있고
변속 충격만 없으면 정상일 껍니다.
N 에서 D N에서 R 브레이크 밟지 않은 상태에서 변속해 보세요
스르륵 차가 나가는지 툭치고 나가는지....
전 알면서도 스알이 택했어요...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 ..그냥 탑니다... 아무리 외쳐봐야 될일도아니고 앞으로 현대 기아차안사면되죠뭐..ㅎㅎ
이런말하긴그렇지만 참 예전 쌍용 란도리를 몰았던 저로썬 실망이큽니다.. 이놈은 참 시끄러워도 멋이있었는데말이죠.. 뭔놈의 터보에 다이렉트 인젝션을 써서 가속력도 더빠르게되고 차가 잘나가고 그런건 알겠는데..거기에 좋은 장비 이것저것 써서 신차만든건알겠는데.. 웃긴건 160이상에서 란도리나 이놈이나 하체불안하고 차체 롤링심한건 똑같다는 오히려 란도리가 불안한느낌은 더안들더라구요.. 뭐 속도올라가는게 거북이같이올라가고 치고나가는맛이없어서그렇지 .. 만약 란도리에 엔진만좋은거있었으면 스알이같은건 사지도않았는데..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