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5000번 째의 당첨자 로서 열심히 글 쓰고 활동하려 하였으나..

영월에서 퇴근하고 인천 부모님 집으로 갔더니..ㅡㅡ...집에 컴터가 없어졌더군요...

그래서 글도 못 쓰고 글도 못 읽고...ㅋㅋ....오늘 하루종일 주말동안 올라온 글 역주행하며 봤습니다..ㅋㅋ

주말동안 완전 기사 노릇 했다는..새로 나온 차 타고 싶으시다고 하여 어마마마 모시고 여기 저기 다니고...

저녁 때는 친구들 만나 차 자랑 도 좀 하고....ㅋㅋ

토욜날 5만원 어치 넣었는데...(1509원/L)....일욜날 또 5만원 어치 넣었다는(1448원/L)..ㅡㅡ;;

그런데 차를 타다 보니 의문점이 생기더라고요...

신호 대기 중에....라이트를 끄는 경우도 있던데....집에서 전구를 껐다 켰다 하면 전기세 많이 나간다고 혼난 기억이 있어서..ㅋㅋ...신호 대기 중엔 라이트 어떻게 해야 되나요??

그리고 또 신호 대기 중에는....P,N,D 중에 어디에 놓는게 좋은가요?? 자주 변속 해주면 헐거워 지지 않을까요??


다른 질문 하나....여기 저기에서 기름을 넣다 보니.....가격들이 천차 만별이더라고요....

1509원에서 넣을 때보다..1448원에서 넣을 때 70km 를 더 가더라는....

옛말에 싼게 비지떡이다 란 말도 있던데....주유소 가격 차에 대해서 한 말씀 좀 듣고 싶습니당..^^...
(고속도로 입구 바로 전 주유소가 비싸고 고속도로 주유소가 비싸다...는건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