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로또며 복권이며 당첨된적도 없는 내가
아차상도 당첨됐는데..
열심히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나른한건 어쩔 수 없네요. ㅡ.,ㅡ
복권하니까 또 생각나는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가 당첨된 복권 최고금액은 1996년인가.. 대학교 2학년때 여름.. 주택복권이었습니다.
당첨금이 무려 만원! (그때당시 학교 식당서 최고급메뉴 열끼값!)
그땐 오천원인가 이상부터는 복권판매처에서 현금교환이 안되고 대신 동일금액 복권으로 사던가 은행가서 교환하던가 해야 했습니다.
그냥 복권으로 교환할것을 밥값이 궁했던 터라 바로 은행으로 ㄱㄱ~
이게 화근이었습니다.
그날따라 어찌나 호들갑스런 은행직원이 걸렸는지..
복권 척 내미니까 큰소리로
'어머어머~ 복권당첨되섰어요?' (옆자리 여직원에게) '언니~ 우리지점에 복권당첨자 첨이지? ㅎㅎㅎㅎ"
이러는것입니다.
주위사람들 '복권당첨' 이라는 말에 눈 동그랗게 뜨고 하나둘 모여들고...
잠시뒤 호들갑누님이 트레이에 올려놓은 만원 한장..
한장...
모여들었던 사람들 슬슬 흩어지면서 수군수군..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호들갑이네' '저것도 당첨이야?' '나같음 그냥 복권으로 바꾸겠구만..'
호들갑.. 내가 떨었냐고요.
난 그저 밥값이.. ㅜㅜ
아차상도 당첨됐는데..
열심히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나른한건 어쩔 수 없네요. ㅡ.,ㅡ
복권하니까 또 생각나는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가 당첨된 복권 최고금액은 1996년인가.. 대학교 2학년때 여름.. 주택복권이었습니다.
당첨금이 무려 만원! (그때당시 학교 식당서 최고급메뉴 열끼값!)
그땐 오천원인가 이상부터는 복권판매처에서 현금교환이 안되고 대신 동일금액 복권으로 사던가 은행가서 교환하던가 해야 했습니다.
그냥 복권으로 교환할것을 밥값이 궁했던 터라 바로 은행으로 ㄱㄱ~
이게 화근이었습니다.
그날따라 어찌나 호들갑스런 은행직원이 걸렸는지..
복권 척 내미니까 큰소리로
'어머어머~ 복권당첨되섰어요?' (옆자리 여직원에게) '언니~ 우리지점에 복권당첨자 첨이지? ㅎㅎㅎㅎ"
이러는것입니다.
주위사람들 '복권당첨' 이라는 말에 눈 동그랗게 뜨고 하나둘 모여들고...
잠시뒤 호들갑누님이 트레이에 올려놓은 만원 한장..
한장...
모여들었던 사람들 슬슬 흩어지면서 수군수군..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호들갑이네' '저것도 당첨이야?' '나같음 그냥 복권으로 바꾸겠구만..'
호들갑.. 내가 떨었냐고요.
난 그저 밥값이.. ㅜㅜ
[서경]Gadenia
(level 7)
46%
전 로또 4개 맞춰 본적이 있네요..
당청금이 4만원이었던가 했던거 같네요..ㅋ
6만 정도..한 세번?? ㅠㅠ
전 일주일에 천원 자동으로..항상 한답니다..ㄷㄷ
지금은 ;;;; 물론 시간이 흘렀으니 ;;;;;
바꾸니까 약 5만원 좀 안됬다고 하네요...
아아..졸리기 시작.. 하아~~
예전에는 매주 5게임 했을 때 한달에 2번은 5등 당첨은 되더니만...
요 근래에는 5등도 하늘에 별따기네요.
그래도... 이번주 역시 로또 5게임은 할 것 같다는... ^^
근데 4개 맞으니까...기대보단 아쉬움이 많터라구요...
두개만 더 맞음...아~~한끝차;;이런 저를 보게됐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