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지역에서 참석해 주신 회원분들로 인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핸들꺽님의 인솔 아래 전북의 아름다운 지역을 둘러보며...
탄성이 저절로 나는 코스를 즐겼습니다.
번개추진하신 핸들한번꺽어보자님... (저녁식대를 혼자 계산하신 ;;;; 이러시면 안됩니다 ㅠㅠ)
사진기사로 고생해 주신 스포티저님...
말 없이 뒤처지는 회원이 없도록 맨뒤에서 차량 통솔을 도와주신 잔듸 보득솔님..
경주에서 먼 길을 달려와 주셨으며 제일 연장자이셨던 알꽁님...
충남 천안에서 오신 앙팡테라블님..
충남 당진에서 오신 당진미실님...
가족과 함께 참석하신 땡강쟁이님...
전라지역 분이신데 한분은 닉네임 기억을 못하고 ;;;
전북번개의 경우 처음으로 스포티지알 떼빙과
전국에서 각 대표 회원분들께서 참석하셔서 의미가 깊은 번개였던것 같습니다.
지나가는데 손을 흔들어 주시는 분들고 계시더군요 ㅎㅎㅎ
이미 다른 회원분들이 후기를 올려주셔서 저는 여기서 가름하겠습니다. ^^;;;
사진은.... 역시 저는 DSLR 사진 초짜라 찍은 것들 중 올리지 못하는 사진도 많네요 ㅎㅎ
알꽁님의 테러로 제 여친이 알넷을 보고 울었습니다 ;;;
그나마 나은 사진 하나 올렸습니다 ㅋㅋㅋ
여자친구분이 미인이시네여~^^
동호회 모임에도 함께하시고 보기 좋아요~
야생님// 미인이라는 말은 립 써비스 한가득인데요 ㅋㅋㅋㅋ
사진 이름이 "그나마" 입니다 ㅋㅋ
행복한 시간이었겠어요.
부럽부럽 (*^.^*)
제가 가진 사진 중 혹시나 잘 나온 사진이 있을지도 ㅎㅎ
그리고 후보정도 스킬이 느실거구요^^
멀리까지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가긴거같아 저도 좋습니다^^
담에 또 기회가 되면...ㅋ
보득솔님// 토요일 번개 때리시면 스케쥴 보고 또 내려 갈게요 ^^
체블은 날씨가 흐려서 사진에서는 미실과 구분이 잘 안되네요 ㅎㅎ
여자친구분 미인이세요^^ 씽씽카님 아바타랑 실물과 안맞는거 같어요 ㅋㅋ
저 아바타랑 닮았어요 ㅡㅡㅋ
습기가 잔뜩 머금은 날... 곱슬이라 머리가 ㅠㅠ
그런데 여친은 처음 보는 사람들에 나서는걸 무척 꺼려한다능...
ㅠ.ㅠ
저와 제 여친은 저 사진에 없어요 ㅎㅎㅎ
저도 토요일에 무창포에서 쏠까했는데...
발끝도 안보이는 안개에 무서워서 옴짝달싹도 못했습니다.... ㅜㅜ
흑.... 이번주엔 전주가는뎅... 뎅...뎅... ㅜㅜ
핸들님과 보득솔, 땡강쟁이, 스뽀님 등등 계시니 다시 번개 잡아보셔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