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 갤러리에서 다시 출발 하여 구비진 산길을 오르다 보면 제일 먼저 반겨주는 곳이 위봉산성입니다. 오르막 산길 끝 자락에 위치한답니다. 지금은 성곽만 남아 있는 듯 보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산성 등산로를 오른적이 없어서 안쪽에 성터가 어찌 생겼는지는 저도 모른다능... =.=;; ) 드라이브를 하면서 보이는게 성곽뿐이지만 볼 꺼리는 될 듯 싶습니다. 다시 주행을 하게 되면 내리막길에 이르게 되는데요. 내리막길 왼편에 보시면 '위봉사'가 보입니다. 위봉사는 여타 절과는 다른 점이 남자스님은 없고 여자비구니들만 있는 곳이라... 이곳은 외부인의 출입제한 시간이라는게 있다고 합니다. (저도 안가봐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네요.) 내리막길에서 왼편에 보이는 위봉사의 운치 또한 멋지답니다. 다시 주행을 해서 조그만 터널을 지나면 가파른 내리막길이 시작 되는데요. 이곳에서 소박하지만 멋찐 '위봉폭포'를 볼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보이는 장대하고 거대한 폭포와는 다르게 한국적인 여백과 공감감을 느낄만 합니다. 위봉폭포에서 9분여를 달리면 오른편에 동상 저수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여름 장마철을 대비해서 저주지 수량은 만수를 채우지 않고 비워둔것으로 보입니다. 그 저수지가 훤히 보이는 곳에 사진에서 보듯이 멋스런 커피숍 또한 자리 잡고 있네요. (적어도 겉에선 멋스럽네요. 역시 들어가본적이 없답니다. ^^*) 저 커피숍에서 보이는 저수지가 동상저수지구요, 제일 마지막 사진은 대아리 저수지 사진입니다. 대아리저수지와 동상저수지가 거의 붙어 있기에 처음 오시는 분들은 구분하기 힘듭니다. 크기는 대아리저수지가 크고 동상저수지는 작은 규모입니다. 맨 마지막 사진이 U턴해서 돌아오는 드라이브의 반환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핸들 한번 꺽어보자
(level 10)
20%
그래서 핸드폰 안에 있는 사진을 올릴려고 컴터 연결중이다 보니 전화통화가 안되는 상태였네요.
그래서 연결이 안된듯 하네요. 흐잉.
그냥 1, 2, 3 다 갑시다 ㅋㅋㅋㅋ
다시 보이니 방갑기 그지 없네요 ㅎㅎㅎ/
너무멀긴하지만 가고싶네요~
안전하게번개마무리하시구요~
우헝..................... 이번주에 하필 하필 하필..... 못가다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