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뉴스포 04년11월식을 저의 애마로 전국을 누비고 다녔더랬죠
6원1일날 차를 받고 지금껏 운행해본 느낌은 "발군"이다라는 표현이 맞을거 같아요.
뭐 일단 184마력에 VDC며 각종 편의장치들이 반겨주지만, 낮은 지상고와 ADS가 한몫하는 승차감도
기분좋게 만들더군요.
가끔 국도를 이용하는데요, 차 바꾸기전에 뉴스포와 대관령 꼭대기를 넘어 갔다 왔다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전날 술도 먹긴 했지만, 운전자가 멀미를 느낄정도로 고불고불한 국도로 당근 동승자들 거의 쓰레기통 찾을 정도였죠.ㅎㅎ
그 기억을 더듬으며, 가평 현리길을 화려한 몸놀림으로 질주 하여 보았습니다. 언덕이야말로 뭐
그냥 오르막을 숲사이를 누비듯 모두 추월하여 지났으며, 내리막길 커브에서는 In-out, out-in을 하지 않아도
VDC로만으로 1차선을 시종일관 유지 하면서도 뉴스포보다 월등한 승차감을 보여줬습니다.
다만 바퀴는 슬립이 좀 있었지요..
더쓰면 시승기구요. 요놈이 이뻐서 요기까지만 쓰고 퇴장 할랍니다.
아마 소렌토나 모하비가 이 디자인 이었으면 인기가 있었을까 하고 생각도 해봅니다.^^
6원1일날 차를 받고 지금껏 운행해본 느낌은 "발군"이다라는 표현이 맞을거 같아요.
뭐 일단 184마력에 VDC며 각종 편의장치들이 반겨주지만, 낮은 지상고와 ADS가 한몫하는 승차감도
기분좋게 만들더군요.
가끔 국도를 이용하는데요, 차 바꾸기전에 뉴스포와 대관령 꼭대기를 넘어 갔다 왔다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전날 술도 먹긴 했지만, 운전자가 멀미를 느낄정도로 고불고불한 국도로 당근 동승자들 거의 쓰레기통 찾을 정도였죠.ㅎㅎ
그 기억을 더듬으며, 가평 현리길을 화려한 몸놀림으로 질주 하여 보았습니다. 언덕이야말로 뭐
그냥 오르막을 숲사이를 누비듯 모두 추월하여 지났으며, 내리막길 커브에서는 In-out, out-in을 하지 않아도
VDC로만으로 1차선을 시종일관 유지 하면서도 뉴스포보다 월등한 승차감을 보여줬습니다.
다만 바퀴는 슬립이 좀 있었지요..
더쓰면 시승기구요. 요놈이 이뻐서 요기까지만 쓰고 퇴장 할랍니다.
아마 소렌토나 모하비가 이 디자인 이었으면 인기가 있었을까 하고 생각도 해봅니다.^^
제가 군인 현역 시절에 누비던 길이군요.. 정겨운 그곳 ㅋ
그때 전 대대장 1호차 운전병을 하며 레토나를 운전했더랬죠.
반갑습니다. 왔다갔다님~~
스알에 애정이 듬뿍 담긴 글이네요 ^^
언제 번개 모임에서 뵜으면 좋겠네요 ㅠㅠ
대출해서 샀을듯...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