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일 계약하고 5/26일에 우리 은실이를 받았습니다
이것이 생에 첫차라 뭔가 뿌듯하더군요~ ㅎ
우리 은실이에게 뭘해줄까 고민하다가 일단 영맨이 자기 아는곳에서 썬팅을 하면 10만원 지원해준다길래
고민고민 끝에 3M으로 하기로 마음먹고 아직은 초짜라 짙은 썬팅은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
스포알넷을 통해 얻은 정보를 보고 그다음날 아침에 가서
전면: CM60
측면: CS20
후면: CS35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오후에 가보니 왠지 썬팅이 진해 보이는것이었습니다
나 // " 어? 이거 CM60맞아요? "
사장님// " 네 맞아요~ 거기 보증서있으니 봐보세요 "
나 // " 켁~ CM50이자나요 "
사장님// " ................."
물어보니 과거에는 3M 필름을 떼어다가 썬팅을 했는데 이젠 3M측에서 못떼어준다해서
직접 차를 몰고 사장님 친구가 하는 3M매장가서 썬팅을 해왔다는 것이었습니다~
저에게는 아무런 상의도 없이말이죠~
킬로수도 18킬로였었는데 31킬로가 되어있더군요~ 적힌 3M 매장이 그리먼곳도 아닌데....
그곳에 이쪽사장님이 전화해보니 3M쪽 사장님 하는말이
"CM60필름이 없어서 가장 많이쓰는 CM50 으로 했고 이야기를 할려했는데 깜빡했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상당히 황당했습니다~
말도없이 3M매장까지 끌고간 이쪽 사장님도 웃기고, 상의도없이 CM50으로 썬팅해버린 3M매장
사장님은 더 어이가없고;;
필름이 없다면 먼저 주인에게 상의를 해보고 해야 순서가 맞는데 말이죠~
이거 화를낼까 다시 해달라할까 고민하다가 썬팅 자체는 잘되어있고
CM50도 괜찮은것 같아서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썩 기분이 좋지않은 하루네요ㅠㅠ
비오는날 밤에 저같은 왕 초짜에게 어두운 썬팅이 아닐까 심히 고민스럽습니다
이것이 생에 첫차라 뭔가 뿌듯하더군요~ ㅎ
우리 은실이에게 뭘해줄까 고민하다가 일단 영맨이 자기 아는곳에서 썬팅을 하면 10만원 지원해준다길래
고민고민 끝에 3M으로 하기로 마음먹고 아직은 초짜라 짙은 썬팅은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
스포알넷을 통해 얻은 정보를 보고 그다음날 아침에 가서
전면: CM60
측면: CS20
후면: CS35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오후에 가보니 왠지 썬팅이 진해 보이는것이었습니다
나 // " 어? 이거 CM60맞아요? "
사장님// " 네 맞아요~ 거기 보증서있으니 봐보세요 "
나 // " 켁~ CM50이자나요 "
사장님// " ................."
물어보니 과거에는 3M 필름을 떼어다가 썬팅을 했는데 이젠 3M측에서 못떼어준다해서
직접 차를 몰고 사장님 친구가 하는 3M매장가서 썬팅을 해왔다는 것이었습니다~
저에게는 아무런 상의도 없이말이죠~
킬로수도 18킬로였었는데 31킬로가 되어있더군요~ 적힌 3M 매장이 그리먼곳도 아닌데....
그곳에 이쪽사장님이 전화해보니 3M쪽 사장님 하는말이
"CM60필름이 없어서 가장 많이쓰는 CM50 으로 했고 이야기를 할려했는데 깜빡했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상당히 황당했습니다~
말도없이 3M매장까지 끌고간 이쪽 사장님도 웃기고, 상의도없이 CM50으로 썬팅해버린 3M매장
사장님은 더 어이가없고;;
필름이 없다면 먼저 주인에게 상의를 해보고 해야 순서가 맞는데 말이죠~
이거 화를낼까 다시 해달라할까 고민하다가 썬팅 자체는 잘되어있고
CM50도 괜찮은것 같아서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썩 기분이 좋지않은 하루네요ㅠㅠ
비오는날 밤에 저같은 왕 초짜에게 어두운 썬팅이 아닐까 심히 고민스럽습니다
시간 지날수록 찜찜함은 커질 것이고
시간 더 지나면 오히려 그쪽에서 역정냅니다. " 재시공 말할꺼면 진작 말하지 왜 타다가 말하냐고.. "
원하시는걸로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분명 시공측의 실수이고 통보를 안했기에...
바로 생명과 연결되는 부분인데요..
보증서 받으셨으니 빨리 가셔서 60으로 재시공 받으세요 ^^
그래도 하급으로 않해놓은게 다행이네요
기분푸세요~~
근데 아주큰 차이가없는데 재시공해달라고 하기가 좀 미안하기도 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