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셨죠?
저의 실시간 리플이....없었던지라...뭘하러 갔나~~ 하신분도 계신듯한데요 ^^;;
드디어 희망이가 태어났습니다.
어제 오후에 태어났어요. 3.4kg..ㅠㅠ
마눌이..거의 22시간 진통을 하고...또 허리를 틀어버려서...
진짜 남펀인 제가 너무 무능력하게 느낀 시간이였네요..
그껏해야 호흡 하라고 이야기하고...마사지 해주고...힘주기할때 잡아주고..
그거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전혀 없더라구요..
마눌은 힘주기 하면서 얼굴이랑 눈에 실핏줄도 다 터져버리구....ㅠㅠ
그래서 끝까지 잘 해준 마눌도 너무 고맙고 건강하게 태어나준 희망이도 너무 고맙고..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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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야근만이 남았.....ㅠㅠ
다들 잘 지내셨죠?
저의 실시간 리플이....없었던지라...뭘하러 갔나~~ 하신분도 계신듯한데요 ^^;;
드디어 희망이가 태어났습니다.
어제 오후에 태어났어요. 3.4kg..ㅠㅠ
마눌이..거의 22시간 진통을 하고...또 허리를 틀어버려서...
진짜 남펀인 제가 너무 무능력하게 느낀 시간이였네요..
그껏해야 호흡 하라고 이야기하고...마사지 해주고...힘주기할때 잡아주고..
그거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전혀 없더라구요..
마눌은 힘주기 하면서 얼굴이랑 눈에 실핏줄도 다 터져버리구....ㅠㅠ
그래서 끝까지 잘 해준 마눌도 너무 고맙고 건강하게 태어나준 희망이도 너무 고맙고..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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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야근만이 남았.....ㅠㅠ
희망이는 아들인가 딸인가요??
이쁘게 키우세요...
건강한 왕자님입니다 ㅋ
미인이신 어머니를 많이 닮았을지
궁금해지는 1인..^^;; 어쨌든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야근도 쉬엄쉬엄하시길...
이제 스알이는 제쳐두고, 와이프분께 공양하실 일이 남으셨네요.
일일이 답변 못드려서 죄송하구요~
너무 감사합니다~ ^^
축하드려요~!
당분간 사모님 간호 잘해 주세요~
이제 여유로운 생활은 끝나셨군요(4살짜리 딸을 키우고있는 아빠입장에서;;)
아기랑 산모랑 건강하길 빌어요~!
밝고 건강하게 키우시구요~ 복덩어리일겁니다. ^^*
아울러 야근 그만 하시고 와이프 몸조리 잘하도록 챙겨주세용~
와우~축하드립니다.
울 와이프도 11시간 진통이였는데... 더 힘드셨겠네요.
암튼 축하드립니다~!! 희망이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건강하게 자라길 바래요!!
부럽네요^^* 잘키우시고 행복하세요~
추카추카
울 첫째 태어날때 생각나네요...2박 3일 진통후에 수술해야하는 데드라인 1시간전에 겨우 낳았죠...
집사람 얼굴에 실핏줄 다터져서는 엄청 힘들어했던 때가 생각납니다..
이런 것도 모르고 3살이 되면 "죽도록미운" 3살 아이가 되는 슬픈 현실..ㅋ
이쁘고 건강하게 자랄거예요 ^^
암튼 너무 축하드립니다. 이쁘게 훌륭한 사람으로 무럭무럭 자라거라~
이상하게 안보이시드라 ^^;;
3.4kg면 아주 건강하게 낳으신거네요~
고생하신 아기엄마한테 잘해주세요^^
애기가 태어났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전 아직 결혼도 안했지만 와이프님 상상만 해도 눈물이 핑 도는군요..
회사 야근 그만하시고 와이프님께 야근을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ㅎ
일정이 밀려서 오늘 첨 게시판 확인했더니.. 이런 일이..
건강하게 자라길..
복덩이가 태어났으니 즐건일만 가득하실꺼예욧~
담에 애기 사진도 올려주세용~
조만간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희망이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애기 생각나서 앞으론 야근 정말 하기 싫어지실듯...제가 지금 그렇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늦엇지만 아빠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속마음은 왕 부럽고요..
아무튼 이쁘게 키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