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알이를 기다리며, 타던 차를 팔아서 아버지 차를 스알이 나올때까지만 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버지 차고, 세단인지라 아버지집에서 세워놓을때는 안전해서 신경안쓰던 주차문제를
(현재 분가해서 바로 옆동네 삽니다.)
바로 옆동네는 주차가 길가 주차라..불안한대요..제가 제 차 탈때야 그냥 무감각했는데..5년된 차라..
여하튼 제 차가 아니라 신경이 많이 쓰이는 중인데,,,
밖에서 시동거는 소리가 들려서, (괜히) 또 불안해서 창밖으로 지켜보고 있었는데,,
카니발이 출자하려고 차를 빼는데,,분명 앞쪽에 레조하고 간격이 넓고,
뒤쪽 뉴SM5 하고 거리가 좁았는데,,앞으로 좀 갔다 뒤로 뺐다 앞으로 나가면 될것을
바로 뒤로 빼면서 뉴SM5를 아주 제대로 출렁거리게 받아버리네요.
그러더니 내려서 한번 쳐다보지도 않고, 긴장한 기색 하나없이 여유롭게 앞으로 나가더니
그 자리에서 U턴을 하는데,,창문을 열어놓고 한쪽 손을 창에 걸친채
아무런 죄책감 없는듯 SM5 한번도 안 쳐다보면서 가네요..
전 일부러 "너 내가 봤으니까 당장 내려서 전화하라"는 의미로 몸을 내밀어
제가 보이도록 했는데...애써 못 본척 그냥 가버리네요.
뉴SM5는 제가 2층에서 떨어져서봐도 번호판이 아주 아작났네요..
저 이런 동네에서 스알이 어떻게 주차해놓죠? ㅠㅠ
아-스알이 때문에 이사를 가야하나..
왜 이렇게 사람들 뻔뻔한지...
뉴SM5 오너한테 고자질하러 갑니다..번호판 외워놨어요..
카니발 흰색 8915 개자슥..
아무래도 아버지 차고, 세단인지라 아버지집에서 세워놓을때는 안전해서 신경안쓰던 주차문제를
(현재 분가해서 바로 옆동네 삽니다.)
바로 옆동네는 주차가 길가 주차라..불안한대요..제가 제 차 탈때야 그냥 무감각했는데..5년된 차라..
여하튼 제 차가 아니라 신경이 많이 쓰이는 중인데,,,
밖에서 시동거는 소리가 들려서, (괜히) 또 불안해서 창밖으로 지켜보고 있었는데,,
카니발이 출자하려고 차를 빼는데,,분명 앞쪽에 레조하고 간격이 넓고,
뒤쪽 뉴SM5 하고 거리가 좁았는데,,앞으로 좀 갔다 뒤로 뺐다 앞으로 나가면 될것을
바로 뒤로 빼면서 뉴SM5를 아주 제대로 출렁거리게 받아버리네요.
그러더니 내려서 한번 쳐다보지도 않고, 긴장한 기색 하나없이 여유롭게 앞으로 나가더니
그 자리에서 U턴을 하는데,,창문을 열어놓고 한쪽 손을 창에 걸친채
아무런 죄책감 없는듯 SM5 한번도 안 쳐다보면서 가네요..
전 일부러 "너 내가 봤으니까 당장 내려서 전화하라"는 의미로 몸을 내밀어
제가 보이도록 했는데...애써 못 본척 그냥 가버리네요.
뉴SM5는 제가 2층에서 떨어져서봐도 번호판이 아주 아작났네요..
저 이런 동네에서 스알이 어떻게 주차해놓죠? ㅠㅠ
아-스알이 때문에 이사를 가야하나..
왜 이렇게 사람들 뻔뻔한지...
뉴SM5 오너한테 고자질하러 갑니다..번호판 외워놨어요..
카니발 흰색 8915 개자슥..
정말 쓸데없이 블랙박스나 달아야하고이거원...
이 분 제 또래거나...(전 서른)..1-2살 위이신것 같은데,,첫차라고 하시면서
완전 흥분되셨네요..카니발 차주분이 우리 동네분이라면,,걸리는 순간
가서 말려야할것 같은 기분..내려가서보니 튜닝도 많이되고,,
차에 엄청난 애착을 가지신 것 같더라구요..크흑
저 몹쓸짓 한것 아니겠죠? 카니발 차주분이 잘못했지만 그 분이 이 분을
감당하셔야 할거 생각하니 맘이 좀 그러네요..킁
자진납세들 하자구요..ㅋㅋ
차안에 사람이 없었기때문에 뺑소니가 아닙니다..
암튼 피해자는 즉시 경찰서에 가서 신고하고 진술서쓰고 증인있다고 말하면
그자리에서 경찰이 디카로 사진찍어서 증거물 남겨 놓고 아무보험사에 전화해서 가해자 보험사를 알아낸다음 보험사를 통해 가해자에게 연락이 갑니다..
다음날 가해자가 미안하다고 하면서 전화옵니다..
가해자가 자기가 안그랬다고 오리발내밀면?
만일 그차가 종합보험에 가입되 있는차라면 경찰이 상대방 보험회사에 연락해서 강제 집행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보험사는 그 가해자에게 보험청구를 하게 됩니다..
다 증인이 있기때문에 가능합니다..
만일 종합보험에 가입되 있지 안다면 경찰이 손괴죄에 뺑소니라고 협박?아닌 협박을 하면서어떻게든 피해자 입장에서서 처리해주려고 합니다..
멱살잡고 싸울필요 없어요..
경찰에서 어느정도 겁을 주기때문에 알아서 기어들어 옵니다..
몰랐다는둥 나중에 연락하려고 했다는둥 핑계를 대면서 말이죠..
그런 늠덜은 좀 당해도 싼데 특별한 재제가없이 차수리값만 물어주면 땡이니 걸리면 재수없는거고
안걸리면 다행인거고 이런사람들 많습니다..
목격하고 차주분한테 알려주신거 아주 잘하신겁니다.
뺑소니든 아니든간에 남에게 피해를 줬으면 뒷처리를 확실히 해야하는데 그렇치 않은 사람이 종종 있네요..
피곤해서 차안에서 좀자고 있었는데 치고 도망갔다..
충격으로 못일어나고 있었는데 동네분이 목격하고 번호를 갈켜줘서 신고하는건데
몸이 아파서 병원에좀 가야할거 같다.. 이러면 뺑소니로 처벌좀 받게 됩니다..
그런넘은 그런짓하고 가면 반드시 응징당한다는것을 알아야 됩니다..
별일없이 넘어가겠지하고 쌩까고 그냥 갔나본데 어쨋던 sm5 차주분도 한성질하는것같으니
더욱 잘됐군요...-_-
그냥 수리비 안받고, 가해자 얼굴에 테러해줌 안될까요?? ㅋㅋ
벌좀 받아봐야....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