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자 감독을 하는 날이여서 저녁을 우리반 아이들과 먹었습니다.
자연스레 아이들이 저의 94년식 프라이드를 가지고 놀리면서 "차좀 사요~"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 핸드폰 배경사진으로 있는 순둥이 스알 사진을 보여주며 "조만간 이거 살꺼야!"
이렇게 얘기하니 한 아이가 사진을 보더니....
"스알이네.... 나같으면 이거 안사 투싼이 훨 이뻐..."
저 참다참다 결국..... 복장불량이라며 꿀밤 한 대 때렸습니다...
그래도 분이 안풀리네요.... 우리 스알이가 얼마나 이쁜데...ㅎㅎ
모두들 자부심을 가지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자연스레 아이들이 저의 94년식 프라이드를 가지고 놀리면서 "차좀 사요~"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 핸드폰 배경사진으로 있는 순둥이 스알 사진을 보여주며 "조만간 이거 살꺼야!"
이렇게 얘기하니 한 아이가 사진을 보더니....
"스알이네.... 나같으면 이거 안사 투싼이 훨 이뻐..."
저 참다참다 결국..... 복장불량이라며 꿀밤 한 대 때렸습니다...
그래도 분이 안풀리네요.... 우리 스알이가 얼마나 이쁜데...ㅎㅎ
모두들 자부심을 가지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꿀밤 한대 더 때려주세여...딱!!!
그런 니가 사~ 했더니 묵묵부답.. ㅋㅋ
뭐 싸니가 안좋다기 보단 전 스R 이 더 좋아용~ 오홍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