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먼저 스알이 받으신 횐님들이 뒷자석 창문 개방시 소음에대해서 이미 언급하셨었습니다..

그대 설마 얼마나심하겠어 그렇게생각을했구요..

출고받은 이후로 뒷창문을 열일이없어 몰랐습니다..

드뎌 오늘 뒷창문을 여는순간.. 답이안나옵니다..

다른 횐님들이말한 다다다 방방방 이거 다 짬뽕해놓은소리구요..

귀가 멍멍할정도로 느겨지고 운전에 지장을 1000% 줍니다..

한쪽만열어보고 둘다열어보고 반절씩만열어보고 다해봤는데 개방시 절반이상이후부터 소리가나구요 하나를 열던 두개를 열던 차이는없지만 그소리의 위력은 무슨 진공 기기를 귀에갖다데고 빨아드리는 느낌입니다...

렌트시 yf 로체도 이러진않앗구요.. 뒷창문소음으로 가장위명했던 뉴카렌스도 이정도는 아니었네요...

뒷창문 소음 제가타본 차중 최악입니다.. 인정하기싫지만요..

설계자체가 잘못된듯합니다... 에어플로우 실험시 창문열고는 소음이나 공명음 등등 측정안했나봐요...

다다다 방방방 소리보다도 공명음이 귀를때리는데 진짜 답안나옵니다...

이걸 기아에 건의해봐야 이미 차는나왓고 디자인이 그런것을 어떻게 해야할지.. 에효.....

그러고 하나더 추가로 말씀드리면요 제차만그런지모르겠는데 제껀 일반폴딩키인데요

시도을 끄고 나서 문을 닫고 가만히 들어보면 삐~~~ 하는 미세한 기계음이 본넷 근처에서 들립니다..

그러다 2,3초후에 딱멈춥니다.... 첨엔 제가 라이트를 안끄거나 아니면 문이 좀 안닫혀서 그런지알았는데..

아니더군요 한번 잘들들어보세요.. 삐~~소리납니다..아주작게요...